SSG 랜더스 vs KIA 타이거즈
직전 경기에서 6-11 패배를 당한 SSG는 박종훈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박종훈은 지난 LG 전에서 6이닝 1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KIA를 상대로 3경기에 나와 2패 ERA 7.56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ERA 0.69를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태양, 하재훈, 김상수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11-6 승리를 거둔 KIA는 다니엘 멩덴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멩덴은 지난 NC 전에서 5이닝 7피안타 2피홈런 무사사구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패 ERA 5.91을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고영창과 박진태가 1실점씩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박종훈은 올 시즌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4안타를 때려낸 이창진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멩덴은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추신수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LG 트윈스 vs 두산 베어스
직전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둔 LG는 앤드류 수아레즈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수아레즈는 지난 SSG 전에서 8이닝 3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2승 ERA 0.00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정용, 진해수, 김대유, 정우영, 고우석이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0-1 패배를 당한 두산은 최원준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최원준은 지난 한화 전에서 5이닝 6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1.93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LG를 상대로 6경기에 나와 1승 ERA 2.38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박치국과 이승진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수아레즈는 올 시즌 공략이 불가능한 투수다. 4할 타자인 박건우와 3할 타자인 허경민을 쉽게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최원준은 수아레즈만큼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는 투수가 아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김현수와 채은성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롯데 자이언츠 vs 삼성 라이온즈
직전 경기에서 9-3 승리를 거둔 롯데는 앤더슨 프랑코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프랑코는 지난 키움 전에서 6이닝 1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4.09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인복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3-9 패배를 당한 삼성은 백정현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백정현은 지난 KT 전에서 5이닝 3피안타 1피홈런 5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4.00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롯데를 상대로 1경기에 나와 1승 ERA 0.00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장필준이 무자책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프랑코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4안타를 때려낸 구자욱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반면 백정현은 지난 시즌 롯데에게 매우 강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김준태를 막아낼 전망이다.
NC 다이노스 vs 한화 이글스
직전 경기에서 9-1 승리를 거둔 NC는 송명기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송명기는 지난 KIA 전에서 5.1이닝 7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ERA 4.70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 한화를 상대로 2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0.00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류진욱, 이승헌, 배민서가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1-9 패배를 당한 한화는 김범수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김범수는 지난 삼성 전에서 불펜으로 나와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무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패 ERA 1.59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 NC를 상대로 5경기에 나와 2패 ERA 5.19를 기록하며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주현상이 4실점, 김진영이 2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송명기는 지난 시즌 한화에게 매우 강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장운호와 임종찬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김범수는 지난 시즌 NC에게 매우 약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애런 알테어와 권희동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KT 위즈 vs 키움 히어로즈
직전 경기에서 8-4 승리를 거둔 KT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데스파이네는 지난 삼성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2패 ERA 3.46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키움을 상대로 3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3.18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유원상, 이보근, 조현우, 김재윤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4-8 패배를 당한 키움은 안우진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안우진은 지난 롯데 전에서 4이닝 8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5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KT를 상대로 6경기에 나와 2홀드 ERA 0.00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패 ERA 7.71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태훈과 양현이 2실점, 김선기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데스파이네는 지난 시즌 키움에게 강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박병호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안우진은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강백호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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