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4월17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유타 vs 인디애나

 유타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4/14)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6-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3)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21-12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1승14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조던 클락슨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 조 잉글스가 결장했지만 도노반 미첼(22득점)이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승부처에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경기. 마이크 콘리, 보그다노비치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조지 니앙(18득점, 10리바운드)이 수비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루디 고베어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4/15)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32-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5-126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28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 마일스 터너가 부상으로 5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22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말콤 브록던(23득점, 9어시스트, 14리바운드)도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던 경기. 이적생 카리스 르버트(27득점)의 야투도 폭발했으며 제레미 램(18득점)이 이끈 벤치 생산성도 좋았던 상황. 또한,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유타는 3점슛 양궁 농구뿐 아니라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다. 또한, 1차전 원정에서 103-95 승리로 유타는 최근 맞대결 13경기 11승2패 절대 우위를 자랑하고 있다는 것도 체크 포인트. 

다음날 LA레이커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며 조던 클락슨, 조 잉글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유타라는 것이 핸디캡 승부에서 변수가 된다.

디트로이트 vs 오클라호마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4/15)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8-100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4/12)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4-13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39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나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제라미 그랜트가 부사에서 돌아와 28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승부처에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떨어졌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상대가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 마커스 모리스가 결장한 선수 구성 이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아쉬움이 클수 밖에 없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오클라호마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4/15)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9-14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96-106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35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유타와 경기에서 42득점을 폭발시켰던 루겐츠 도트가 결장했고 외곽 수비가 무너진 경기. 길저스-알렉산더, 알 호포드가 부상으로 결장이 이어지는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기본적인 화력이 부족했던 모습. 또한, 갑자기 무너지는 쿼터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점도 여전했던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전력이 많이 약해진 모습 이다. 또한,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4월6일에 펼쳐진 경기에서 디트로이트는 원정에서 132-108 승리를 기록했다. 두 팀의 상대성에 많은 변화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다.

필라델피아 vs LA클리퍼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4/15)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3-1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3)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3-9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8승17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가 높은 3점슛(3/6)과 자유투(10/11)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39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대 골밑을 폭격한 경기. 벤 시몬스(17득점, 9어시스트), 토바이어스 해리스(26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밀턴은 80% 적중률 속애 3점슛 4개 포함 14득점 기록하며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줬던 상황. 또한,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이 돋보인 승리의 내용 이였다.

LA클리퍼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4/15)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0-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6-115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39승18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패트릭 베벌리(4주)를 비롯해서 카와이 레너드가 3경기 연속 결장했고 폴 조지와 마커스 모리스가 휴식 차원에서 경기에 나서지 않았지만 레지 잭슨(29득점)이 승부처 득점을 책임지며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니콜라스 바텀, 테렌스 맨, 이비차 주바치가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가운데 승부처에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이적생 라존 론도가 벤치에서 출격해서 이제는 팀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카와이 레너드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LA클리퍼스 상대로 필라델피아가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필라델피아는 홈에서 21승5패를 기록중인 안방 호랑이 팀 이다. 

1차전 에서는 LA클리퍼스가 홈에서 122-112 승리를 기록했다. 또한, 필라델피아와 일전을 위해서 폴 조지와 마커스 모리스가 직전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상황.

워싱턴 vs 뉴올리언스

워싱턴은 직전경기(4/15)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3-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3)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25-12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33패 성적. 크라멘토 상대로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25득점, 11어시스트 15리바운드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브래들리 빌이 31득점을 기록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하치무라 루이(12득점)가 팀에 부족했던 수비와 높이 싸움에서 힘이 되었던 상황. 또한, 빠른 드리블 돌파에 이은 림을 직접 공략하는 돌파 옵션을 늘리면서 승부처에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4/15)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6-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3)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7-11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5승30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뉴올리언스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25득점 7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알렉산더-워커, 론조 볼이 결장했고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브랜든 잉그램의 승부처 야투 성공률도 만족할수 없었으며 세컨 유닛들은 상대의 강한 수비를 뚫기에는 힘이 부족했던 모습. 또한, 후반전(54-63)에는 외곽 수비가 봉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워싱턴은 최근 5경기중 블래들리 빌이 결장한 1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뉴올리언즈가 홈에서 124-106 승리를 기록했다. 하지만, 당시 워싱턴은 6명의 선수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뛸 수 없었고 러쎌 웨스트브룩(휴식)이 결장하면서 정상적인 전력이 아니였으며 브래들리 빌(47득점)이 상대전에 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브루클린 vs 샬럿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4/15)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7-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7-9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37승18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개인적인 사유를 이유로 결장했던 카이리 어빙이 복귀해서 37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제임스 하든 이외에 이적생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자리를 비웠으며 휴식차원에서 결장한 케빈 듀란트와 블레이크 그리핀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화력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디안드레 조던에 엠비드의 적수가 되지 못했고 제프 그린, 조 해리스, 랜드리 샤멧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 까지 수비에서 에너지가 떨어지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할수 밖에 없었던 패배의 내용.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4/15)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0-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3-10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27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테리 로지어(22득점), 마일스 브리지스(20득점), 드본테 그라함(15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연속경기 일정에 타른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고 에이스 고든 헤이워드와 핵심자원 말릭 몽크의 결장이 이어지진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윙 자원들의 생산성에서도 부족함을 보였으며 승리를 기록한 경기에서 팀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2-3 지역방어는 일선의 수비가 자주 뚫리면서 많은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또한, 이날 경기 패배로 5할 승률 사수에 비상이 걸리게 되었다.

샬럿은 고든 헤이워드의 부상 이탈이 브루클린 상대로 크게 문제가 될것이다. 

1차전 에서는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홈에서 카이리 어빙과 케빈 듀란트가 54득점을 합작하며 분전했던 브루클린을 상대로 106-104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에서는 브루클린이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홈에서 111-89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와 제암스 하든이 결장한 경기.

3차전에서 브루클린은 라마커스 알드리지기 건강상의 이유로 은퇴를 선언했지만 재충전을 끝낸 케빈 듀란트와 블레이크 그리핀이 힘을 보태게 되며 샬럿은 1차전 승리의 주역 고든 헤이워드가 없는 전력 이다.

토론토 vs 올랜도

토론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4/15)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7-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3-10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2승34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 프레드 밴블릿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일 라우리, 개리 트렌트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파스칼 시아캄이 20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8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마라치 플린(16득점, 7어시스트, 2스틸)이 카일 라우리의 공백을 메우며 팀 공격의 윤활유가 되는 가운데 선수 전원이 적극적인 리바운드에 참여하면서 +8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OG 아누노비(22득점)도 제 몫을 해냈으며 식스맨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올랜도는 직전경기(4/15)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5-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4/13)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7-120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8승36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제임스 에니스가 3점슛 5개 포함 22득점을 기록했고 웬델 카터 주니어(19득점 12리바운드)를 비롯한 주전과 벤치의 구분이 없어진 올랜도 화수분 농구의 강력한 수비력이 인상적 이였던 경기. 테렌스 로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콜 안소니의 지원 사격도 동반 되었고 벤치에서 출격한 마이클 카터-윌리엄스의 높은 에너지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1,2차전 패배로 올랜도는 상대전 10연패에 빠졌다. 올랜도를 만나면 더욱 힘을 냈던 토론토 선수들의 활약이 3차전 에서도 기대된다. 

토론토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직전경기 샌안토니오 경기에서 보여준 올랜도의 경기력이 기대 이상 이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시카고 vs 멤피스

시카고는 직전경기(4/15)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6-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4/13)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90-101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31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잭 라빈이 30득점을 기록했고 친정팀을 만난 니콜라 부세비치(29득점, 11리바운드)도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식스맨들의 동반 침묵했으며 도움 수비는 나쁘지 않았지만 세컨 유닛이 들어왔을때 3점슛이 상대의 속공에 수비가 너무 쉽게 뚫리고 있다는 문제점이 재발한 상황. 또한, 니콜라 부세비치의 휴식 구간에 골밑이 문제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멤피스는 직전경기(4/15)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3-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4/13)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1-9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26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그레이슨 알렌이 3점슛 6개 포함 23득점을 기록했고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19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자 모란트의 승부처 야투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빅맨 자원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었고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저스티스 윈슬로가 부상으로 결장한 부분도 표시가 났던 상황. 또한, 역전 3저 버저비터를 허용하면서 헛심만 쓰게 된 패배의 내용.

시카고는 잭 라빈에게 부상 이슈가 발생했고 잔부상에 시달리는 선수들도 많아진 상황이다. 

4월13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멤피스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홈에서 시카고 101-90 승리를 기록했다. 또한, 직전경기 돈치치에게 허용한 3점 버저비터가 멤피스 수비의 실수를 아니였다고 생각되며 멤피스는 외곽 슈터들의 야투 리듬이 살아나고 있었다.

휴스턴 vs 덴버 

휴스턴은 직전경기(4/15)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4-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3)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20-126 패배를 기록했다. 댈러스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4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14승41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크리스티안 우드(25득점 13리바운드)와 존 월(31득점 9어시스트), 켈리 올리닉(25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케빈 포터 주니어의 야투 효율성(6/15)이 떨어졌던 것이 뼈아팠던 경기. 상대 백코트진의 돌파 옵션을 제어하지 못했고 2쿼터(31-41)에 런을 허용하면서 경기 흐름을 빼앗겼던 상황. 또한, 두 자리수 스틸을 허용하고 루즈볼 다툼에서 밀렸던 탓에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4/15)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3-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4/13)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7-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5승20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가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한 이후 첫번째 경기였지만 니콜라 요키치(17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이 나타난 경기. 마이클 포터 주니어(25득점,10리바운드)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P.J. 도지어(15득점)가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최소화 했던 모습. 또한, 이적생 애런 고든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가운데 벤치에서 출격한 자마이칼 그린(17득점, 3점슛 4개)이 19분여 출전 시간 동안 높은 야투(6/8) 성공률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가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휴스턴 수비를 무너뜨릴 것이다.

1차전 에서는 덴버가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4-111 승리를 기록하며 상대전 홈경기 5연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당시 휴스턴은 벤 맥클레모어와 캐니언 마틴 주니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드마커스 커즌스, 존월, 에릭 고든, 메이슨 존스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서 9명의 선수 밖에 가동할수 없었던 경기였고 휴스턴은 지난시즌 상대전 홈에서는 2승 무패를 기록했다. 또한, 마무리가 불안하지만 존 월이 돌아온 이후 부터는 강팀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경기력을 보여준 휴스턴 이였다. 휴스턴에게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미네소타 vs 마이애미

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4/15)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5-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97-12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42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앤서니 에드워즈가 24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칼 앤서니 타운스가 코로나19로 1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기일을 가족과 함께 보내면서 2경기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전반전이 끝났을때 17점차 리드를 허용했으며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떨어지는 경쟁력도 이어진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4/15)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06-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86-10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27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뱀 아데바요가 21득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빅터 올라디포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던 경기. 벤치 득점에서 밀렸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다만, 베스트5의 수비력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지미 버틀러가 힘을 낼수 있는 상대를 만난 느낌. 또한, 현재 미네소타의 선수 구성으로서는 마이애미의 단단한 수비벽을 뚫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칼-앤써니 타운스의 복귀 가능성을 전혀 배제해서는 안되는 경기.

샌안토니오 vs 포틀랜드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4/15)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2-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4/13)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20-9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6승27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데릭 화이트가 25득점, 패티 밀스가 23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디존테 머레이의 야투 효율성(4/13)이 떨어지는 가운데 상대 볼 핸들러에 대한 견제가 부족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골밑을 사수해야 하는 야곱 퍼틀의 휴식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백업 빅맨들의 에너지가 신통치 않았으며 스몰 라인업 운영에서 드로잔의 휴식 구간에 팀 에너지가 하락 했던 상황. 또한, 나쁘지 않은 스탯을 기록했지만 더마 드로잔(19득점, 11어시스트)이 승부처에 묶였던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직전경기(4/14)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15-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4/12)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8-10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23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카멜로 앤써니(25득점), 노먼 파월(20득점)이 분전했지만 상대 더블팀 수비에 막힌 데미안 릴라드(28득점 10어시스트)의 야투(9/23) 효율성이 클러치 타임때 떨어졌고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지만 세컨 득점을 가져가지 못하는 가운데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상대 보다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원정에서 125-104 승리를 기록했다. 하지만, 1차전 당시 20득점을 기록한 라마커스 알드리지는 이제 브루클린으로 팀을 옮긴 이후 은퇴를 선언했고 포틀랜드는 1차전때 결장한 C.J. 맥컬럼 유수프 너키치가 뛸수 있고 이적생 노먼 파웰 까지 힘을 보탤수 있다. 

포틀랜드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고 샌안토니오는 다음날 피닉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댈러스 vs 뉴욕

댈러스는 직전경기(4/15)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4-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4/13)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5-1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0승24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루카 돈치치가 역전 버저비터 포함 29득점 9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도 21득점을 기록하며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줬고 4쿼터(31-24)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의 위력이 살아났고 돈치치가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면서 분위기를 반전 시킬수 있었던 상황. 또한, 도리안 핀리-스미스, 리차드슨,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지원 사격이 나온 나타난 승리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4/15) 원정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16-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4/13)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1-96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9승27패 성적. 뉴올리언스 상대로 줄리어스 랜들이 32득점, 8리바운드을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R.J. 배럿의 야투가 침묵했지만 알렉 벅스가 3점슛 4개 포함 21득점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던 모습. 또한, 베테랑 포인트 가드 엘프리드 페이튼(11득점)과 벤치에서 출발한 데릭 로즈(11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4연승을 만들어 낸 뉴욕 이지만 원정에서는 뒷심이 2% 부족했다. 돈치치가 절정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4월3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댈러스가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99-86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보다는 득점대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언더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매치업 이며 핸디캡 승부에서는 댈러스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