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선장] 5월14일 KBO 5경기 심층분석

5월14일 KBO 5경기 심층분석 

삼성 vs LG

삼성 뷰캐넌 입니다.

시즌 대체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롯데전 5이닝 5피안타 3자책

지지난 엘지전 6이닝 8피안타 3자책 

4월 내내 좋은 모습 보여주다가 

최근 두경기 추춤합니다.

하지만 10억 연봉을 받는 용병,

'개털림'은 없고 어느정도는 자기 몫 해내줍니다.

"난 웬만해선 털리지 않아"

뷰캐넌은 항상 좋습니다.

엘지 선발은 정찬헌,

최고의 시즌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호투에 비해 이닝 수가 적습니다.

정찬헌이 주말 시리즈 첫날 등판,

아마 길게 던져도 5~6이닝,

엘지 불펜 첫날부터 가동화,

시리즈 전체 위협,

이런거 생각하면 그리 매력적인 카드는 아닙니다.

올시즌 삼성전 첫등판,

최근 두경기 12이닝 1자책으로 위엄있습니다.

20시즌 삼성전도 9개구단 상대로 제일 강한 모습.

양팀 어제 꿀경기 승리 거두고 주말시리즈 붙습니다.

오늘 양팀 불펜 빵빵합니다.

저득점 혹은 플러스핸디가 좋아보입니다.

어제 우리 사직경기 플러스핸디 얌얌했지요,

오늘도 얌얌해야지요,

라인업 공개 후 최종조합 항해합니다.

두산 vs SSG

김감독이 믿고 맡기는 곽빈,

시즌 2경기 9.2이닝 8피안타 4자책,

점점 공도 좋아지고 있고 이닝도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전 경기들보다 더 많은 이닝 기대합니다.

큰 부상을 당했다가 신고 선수로 재활에 전념,

기적을 일으키며 복귀한 선수입니다.

혼신과 의지 하나만큼은 골든글러브 수준입니다.

투지도 있어보입니다.

젊은 나이인데다가 부상 재발만 조심하고

몸관리 충실하면 좋은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 높습니다.

오늘 곽빈 나쁘지 않습니다. 낫베드

쓱 선발은 문승원,

올시즌 6경기 32.1이닝 29피안타 14자책 3.90

최근 2경기 9.1이닝 14피안타 5자책,

좋지 않은 모습입니다.

어버이날에 승리를 선물해야 되는데

처참하게 깨지는 모습을 보여드리며 불효,

오늘 만회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빠 미안해요"

"괜찮아 아들, 어떻게 시즌 내내 잘던져"

맞습니다. 털림주기에 제대로 주기가 찾아왔습니다.

지난 1일 두산전 4.1이닝 5피안타 2자책

20시즌 두산전 2경기 11.2이닝 11피안타 4자책 3.09

엄청 좋은 투자처는 아닙니다.

오늘 양팀 막상막하의 대결입니다.

선발도 어느 한쪽 월등한 팀이 없습니다.

불펜과 빠따 싸움인데, 

이런 경기는 무조건 플러스핸디 받고 가시거나

혹은 다득점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라인업 공개 후 B플랜 조합 정해서 가겠습니다.

KT vs 롯데

지난경기 엄청난 호투 배제성,

최근 2경기 13이닝 8피안타 1자책 0.69

아주 우수합니다.

배제성 연속 5경기 5이닝 이상 투구입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지난 4월 롯데전 5이닝 4피안타 2자책 기록하고

20시즌 롯데전 9개 구단 중 최다 등판

6경기 35.1이닝 32피안타 15자책 3.82

그만큼 롯데를 잘 알고 롯데와 많이 싸워본 배제성,

롯데잘알 배제성 오늘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최근 페이스와 데이터 굉장히 좋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롯데는 노경은 나옵니다.

노장투혼을 펼치고 있는 노경은,

최근 2경기 9이닝 16피안타 5자책.

피안타가 거의 이닝 수 두배입니다.

투자하기 어려운 데이터를 보유 중 입니다.

확실히 세월 앞에 장사 없습니다.

"아 곧 불혹이구나"

노경은의 한숨만..

그리고 20시즌 크트전 

2경기 11.2이닝 12피안타 7자책,

크트전 성적도 좋지 못합니다.

여러모로 노경은 bad, 그리고 롯데를 피해갑니다.

꼴찌팀 승리 맞추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어렵게 걷고 싶지 않습니다.

크트 중심으로 라인업 후 조합 들어갑니다.

한화 vs 키움

역대급 시즌 출발을 보이더니

점점 제자리로 돌아오는 한화 김민우,

지난 엘지전 3.1이닝 6자책 큰거 맞고 

미리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일찍 내려갔기 때문에 4일 휴식 등판,

키움전 나섭니다.

지난 4월 키움전 5이닝 3피안타 6볼넷 2자책

허용 출루에 비해 자책점 낮았습니다.

하지만 더워질수록 힘이 안납니다.

체력과 정신력이 다소 부족한 연봉 9천의 투수입니다.

아마 갈수록 더 제자리로 돌아올 것입니다.

오늘 김민우 보고 갈 수 없습니다.

키움은 최원태 나옵니다.

김민우에 비하면 성적 좋습니다.

최근 2경기 11이닝 10피안타 3볼넷 2자책 입니다.

김민우보다 연봉 2억 많은 2억9천입니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올시즌 한화전은 첫 선발입니다.

20시즌 한화전 1경기 5이닝 2피안타 3볼넷 3자책,

피홈런 하나가 컸습니다.

그래도 오늘 자신 있습니다.

최근 본인 공에 대한 자신감도 넘쳐흐릅니다.

"한화는 꿀이지"

마운드 오릅니다.

최원태 현재 페이스 나쁘지 않습니다.

키움은 빠따 터지고 2연승

한화는 현재 3연패 기록 중입니다.

시즌 꼴찌가 두팀인데, 꼴찌는 피합니다.

꼴찌팀 에이스 나올때 까지 기다립니다.

라인업 공개 후 최종조합 그립니다.

기아 vs NC

신혼 부작용 임기영입니다.

겨울에 힘의 사용처가 어디인지 

시즌 내내 털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피안타율 높아서 항상 불안합니다.

최근 2경기 11이닝 14피안타 7자책 기록,

그리고 오늘 4일 휴식 5일 째 등판입니다.

최근 공도 안좋은데 4일 휴식이라,,

임기영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그리고 지난 4월 엔씨 만나서 

3.2이닝 7피안타 2피홈런 8자책.

엔씨는 임기영 나온다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20시즌 엔씨전 성적도 이닝보다 피안타가 많습니다.

'임기영을 피하는 방법'

엔씨 선발은 파슨스 나옵니다,

파슨스도 만만치 않게 고전 중입니다.

최근 2경기 8이닝 12피안타 11볼넷 10자책

이닝 빼고 다 두자리수 입니다.

연봉 32만 달러인데 

25만 달러 이하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 기아전 첫 경기입니다.

처음 만나면 투수가 유리한데

그렇게 유리함을 가진 실력이 보이지 않는 파슨스,

가시더라도,

파슨스 믿고 가지 마시고 엔씨 믿고 가시길 바랍니다.

양팀 선발 모두 사망입니다.

불펜이나 빠따로 눈을 돌려봅니다.

엔씨가 확실히 임기영 공 잘 칩니다.

그나마 엔씨가 더 유리해보입니다.

라인업 공개 후 최종 조합해서 가겠습니다.

최종 조합은 문의 주시는대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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