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6월5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야쿠르트(오가와 야스히로 5승1패 3.52)

세이부(이마이 타츠야 3승2패 2.34)

2020시즌 10승8패 4.61을 기록한 오가와 야스히로 투수는 직전경기(5/29)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9피안타 4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2)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8이닝 3피안타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 5승1패(완봉승 1회),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승, 24이닝 3실점의 기록. 오가와 야스히로 투수는 2020시즌 강속구가 제구가 되었고 완급조절 능력까지 더해진 모습을 보이며 노히트노런 대기록 포함 5년 만에 두 자리수 승리를 만들어 냈던 투수. 주니치 상대로 울렁증을 털어내는 완봉승을 기록한 이후 상승세 리듬을 만들며 3연승을 만들어냈으며 올시즌 9경기중 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2020시즌 3승4패 6.13을 기록한 이마이 타츠야 투수는 직전경기(5/29) 홈에서 한신 상대로 5.1이닝 3피안타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9)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8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3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0이닝 7실점의 기록. 이마이 타츠야 투수는 151km대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장착하고 있으며 세이부의 미래로 평가되는 1순위 드래프트 투수. 올시즌 위기때 마다 탈삼진을 기록하며 실점을 최소화 하고 있지만 홈경기와 달리 올시즌 원정경기에서 볼넷 허용이 많다는 것은 불안요소가 된다.

최근 3연승+ 24이닝 3실점의 상승세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투구수가 모두 100개 이하를 기록할 만큼 제구와 구위가 모두 좋았던 오가와 야스히로 투수 였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 또한, 야쿠르트는 전일 경기에서 타선이 폭발했다. 

요코베이(하마구치 하루히로 2승4패 2.95)

지바롯데(미마 마나부 3승2패 3.45)

2020시즌 6승5패 4.60을 기록한 하마구치 하루히로 투수는 직전경기(5/29)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2)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이닝 3피안타(1홈런) 3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2승4패,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20이닝 4실점의 기록. 하마구치 하루히로 투수는 2020시즌에는 체인지업의 완급 조절 능력이 발전한 모습 속에 16경기중 12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책임진 기억이 있으며 올시즌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10경기중 8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2020시즌 10승4패 3.95를 기록한 미마 마나부 투수는 직전경기(5/29)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2)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3승2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20.2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8경기 등판중7경기에서 140㎞중반대의 빠른 공의 볼 끝 움직임이 좋았고 변화구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기운데 땅볼을 많이 유도하며 효율적인 투구로 실점을 최소화 했으며 연속 되는 호투에도 불구하고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가 직전경기에서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승리를 기록했다.

7경기 연속 QS를 기록한 꾸준함을 선보이고 있는 하마구치 하루히로 투수는 지난시즌 지바롯데와 교류전 2차례 선발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한 좋은 기억이 있다. 

주니치(우메츠 코다이 1패 1.93)

오릭스(오지마 카즈야 2승3패 4.38)

2020시즌 2승3패 3.74를 기록한 우메츠 코다이 투수는 직전경기(5/29)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4.1이닝 4피안타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5/3)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2볼넷 4K, 1실점(비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우메츠 코다이 투수는 2020시즌 7경기중 4경기 에서는 변화구의 각이 좋았고 전체적으로 낮게 제구가 되는 속구의 움직임도 만족할수 있었지만 나머지 3경기 등판에서는 투구 밸런스가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났던 기억이 있는 3년차를 맞이하게 되는 우완 투수.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으며 2군에서는 5경기 나와서 1.78의 만족할수 있는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올시즌 첫 등판에서 승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자신의 몫은 100% 해냈고 2번째 등판에서는 원정 울렁증이 나타났던 모습.

2020시즌 7승8패 3.73을 기록한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직전경기(5/29)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이닝 9피안타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2)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10피안타(1홈런) 7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 2승3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5이닝 15실점의 기록. 올시즌 9경기중 6경기에서 짠물투구를 보여주고 있었고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가운데 좌완 투수의 잇점을 활용해서 1루 주자 견제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최근 2경기 연패의 과정에서는 뭇매를 얻어맞았다.

선발 싸움에서 우메츠 코다이 투수가 우위에 있으며 전일 경기에서 1-2, 패배를 당했지만 주니치 마운드는 1회 이후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한신(이토 마사시 3승2패 2.43)

소프트뱅크(닉 마르티네스 4승1패 1.97)

이토 마사시 투수는 직전경기(5/29)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3K, 1실점 패배를 이전경기(5/15)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9피안타(1홈런) 4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군에 데뷔후 6경기 3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9.2이닝 7실점의 기록. 이토 마사시 투수는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정교한 제구력과 투구시 끝까지 볼을 감추고 나오는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좌완 루키 투수. 올시즌 6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였지만 나머지 2경기 에서는 빅이닝을 허용하는 루키 투수의 약점이 나타났다.

2020시즌 니혼햄 소속으로 2승2패 4.62를 기록한 닉 마르티네스 투수는 직전경기(5/29)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10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2)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5경기 4승1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승, 19이닝 5실점의 기록. 닉 마르티네스 투수는 NPB 무대 데뷔해 였던 2018시즌에는 10승11패 3.51을 기록한 기록이 있는 투수. 2019시즌 부상으로 시즌을 통으로 쉬었으며 2020시즌 재기를 노렸지만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올시즌 5차례 등판에서는 안정감이 있는 투구로 부활에 성공한 모습 이다.

선발 투수의 최근 투구 리듬에서도 닉 마르티네스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 

히로카프(모리시타 마사토 3승3패 1.84)

라쿠텐(다나카 마사히로 2승3패 2.54)

2020시즌 10승3패 1.91을 기록한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는 직전경기(5/12)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7피안타(3홈런) 12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3승3패(완봉승 1회),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22이닝 4실점의 기록.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는 데뷔시즌 이였던 지난시즌 18경기 10승3패, 13경기 QS를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투수. 요미우리 상대로 피홈런 3개를 허용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시즌 개막후 최고 속도 154㎞를 기록하는 가운데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뽐내면서 히로카프의 새로운 에이스의 진가를 확인시켜주고 있었고 직전경기에서는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3.27 기록이 있다.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직전경기(5/29)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8이닝 5피안타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2)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3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22이닝 5실점의 기록.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2013시즌 라투텐 소속으로 24승 무패 1.27을 기록한 이후 MLB무대로 가서 2014시즌 부터 7시즌을 뛰며 통산 78승46패 3.74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에는 MLB에서 3승3패 3.56을 기록한 투수. 복귀전에서는 NPB 28연승을 이어가던 기록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를 기록했고 올시즌 승리 보다 패배가 많은 성적이지만 7경기중 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의 구위는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를 통틀어서도 리그 탑 순준 이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마운드에 올라오는 상황. 다만, 3연승을 기록중인 라쿠텐의 팀 흐름과 정상궤도에 많이 진입한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주력 승부는 힘들다.

요미우리(토고 쇼헤이 5승2패 3.91)

니혼햄(타테노 가즈아키 -데뷔전)

2020시즌 9승6패 2.76을 기록한 토고 쇼헤이 투수는 직전경기(5/30)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0)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 5승2패,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승, 16이닝 8실점의 기록. 토고 쇼헤이 투수는 지난시즌 아쉽게 두 자리수 승리 달성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졌고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며 팀내 다승 2위를 기록한 3년차를 맞이하게 되는 우완 투수. 올시즌 2차례 히로카프 상대로 연속 뭇매를 얻어맞으며 조기강판 패전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7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구위와 제구 모두 합격점을 줄수 있었다.

타테노 가즈아키 투수의 1군 무대 데뷔전 이다. 타테노 가즈아키 투수는 지난시즌 2군에서 12경기(선발 7경기)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2군에서는 6차례 선발 등판중 3경기에서만 QS를 기록한 상황. 구위는 좋지만 제구 불안의 꼬리표가 붙어 있다.

선발과 타선의 리듬에서 모두 요미우리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