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6월10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2차

 탬파베이(셰인 맥클라나한 2승1패 4.11)

워싱턴(패트릭 코빈 3승5패 6.28)

셰인 맥클라나한 투수는 직전경기(6/3)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5이닝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8)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1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33.1이닝 14실점의 기록. 셰인 맥클라나한 투수는 2020시즌 정규시즌이 아닌 포스트시즌에서 구원으로 데뷔한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는 투수. 최고 162km의 강속구를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선보이는 가운데 선발 등판시에는 평균구속 152m를 던질수 있는 좌완 투수라는 매력이 있고 올시즌 7차례 등판중 6경기 에서는 홈 플레이트 중간에서 우타자 발쪽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가 위력적 이였다. 올시즌 홈에서 2승 3.7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패트릭 코빈 투수는 직전경기(6/4)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0)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1경기 3승5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4경기에서는 고비를 넘지 못하는 기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7경기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위력이 살아나며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의 부활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올시즌 올시즌 원정에서 3패 7.3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올시즌 홈경기 등판에서는 실수가 없었던 셰인 맥클라나한 투수이고 패트릭 코빈 투수는 원정에서 승리가 없는 가운데 최근 2경기 연패의 흐름에 빠져 있다. 탬파베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또한, 전일 경기 승리로 3연승 흐름 속에 균형이 잡힌 투타밸런스를 유지하며 AL 동부 1위를 지키고 있는 탬파베이와 달리 워싱턴은 3연패에 빠지며 NL 동부지구 최하위로 추락한 상황. 

마이애미(발표전)

콜로라도(오스틴 곰버 4승5패 4.12)

마이애미의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으며 완료후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오스틴 곰버 투수는 직전경기(5/19) 원정에서 SD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3) 홈에서 SD상대로 5.1이닝 4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4승5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승리보다 패배가 많은 기록이지만 무너졌던 3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9경기에서는 7경기 QS 투구를 기록했으며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좌완투수의 잇점을 활용한 148km대 패스트볼의 움직임이 좋았고 리그에서 평균 이상의 구종으로 평가 되는 체인지업의 변화도 좋았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2승4패 5.4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원정 9연전에서 1승8패의 참담한 성적을 기록하고 안방으로 돌아온 마이애미가 전일 경기에서 6-2 승리로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선발 순번에 고민이 생긴 순번을 맞이한 경기에서 연승을 이어가는 힘을 보여주기는 힘들 것이다. 

신시내티(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1승1패 2.70)

밀워키(브렛 앤더슨 2승3패 4.42)

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투수는 직전경기(6/4)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5/29)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5이닝 2피안타(1홈런) 2볼넷 3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투수는 쿠바 출신 유망주 투수로 기대를 모았지만 금지약물 복용으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빅리그 입성이 늦어진 투수. 다만, 올시즌 트리플A 에서 3경기 2승 2.65 기록 속에 콜업 되는 과정에서 제구가 되는 강속구와 날카로운 커터를 주무기로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였고 데뷔전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2번째 등판에서 승리를 기록했고 2경기 모두 인상적인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올시즌 홈경기 없으며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브렛 앤더슨 투수는 직전경기(6/4)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4.1이닝 8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0)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3.1이닝 4피안타 3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2승3패, 1경기 QS 기록. 브렛 앤더슨 투수는 지난시즌 4승4패, 4경기 QS 기록이며 싱커의 비중을 높이면서 지난시즌(오클랜드 소속, 13승9패 3.89) 13승 투수의 부활을 신고하는 투구를 내용을 보여준 투수. 올시즌 9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낮은 제구가 형성 되면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4.57,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60 기록이 있다.

나란히 4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두 팀의 만남에서는 밀워키가 5-1 승리를 기록하며 5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하지만, 신시내티의 상승세가 꺽였다고는 볼수 없는 타이밍이며 전일 경기에서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밀워키의 필승조 불펜을 소모시킨 효과를 기대할수 있는 목요일 경기라고 생각 된다. 

시카고W(랜스 린 7승1패 1.23)

토론토(알렉 마노아 1승 3.86)

랜스 린 투수는 직전경기(6/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에서 6승 흐름 속에 올시즌 10경기 7승1패(완봉승 1회), 5경기 QS+ 기록. 랜스 린 투수는 2019시즌(16승11패 3.67) 둥지를 새롭게 옮긴 텍사스에서 완전히 부활했고 2020시즌에도 제2의 전성기를 만들어 낸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조기강판을 기록했지만 구위 자체의 위력이 떨어진 모습은 아니였다고 최근 9경기 자신의 몫을 다하는 투구내용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6승1패 1.2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알렉 마노아 투수는 직전경기(6/3)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3.1이닝 4피안타(3홈런)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5/28)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알렉 마노아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 3경기 3승, 0.50, 18이닝 1실점의 압도적인 투구내용 속에 콜업 된 우완 유망주 투수. 2019년 1라운드로 뽑힌 이후 2년 만에 마이너리그 통산 9경기(싱글A 6경기, 트리플A 3경기)만 뛰고서 빅리그에 진출하게 되며 데뷔전에서 최고 158km의 강속구를 던졌고 슬라이더의 제구와 날카로움도 좋았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피홈런 3개를 허용하며 무너졌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 0.0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최근 7경기에서 6승, 평균자책점 1.38을 기록하는 상승세를 만들어 낸 랜스 린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미네트윈(렌디 도브낙 1승5패 6.19)

뉴욕Y(게릿 콜 6승3패 2.26)

랜디 도브낙 투수는 직전경기(6/3)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2이닝 8피안타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9) 홈에서 캔자스시티 상대로 6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0경기 1승5패, 1경기 QS 기록. 랜디 도브낙 투수는 2017년 대학 졸업 후 프로구단 지명을 받지 못하고 작은 독립리그에 들어갔지만 싱글A 부터 시작해서 빅리그 까지 올라오는 특이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투수. 클리블랜드와 경기에서 제구가 되는 153km의 강속구를 던지며 무실점 깜짝 승리투를 기록했지만 변화구의 제구에 물음표가 붙어있었던 투수였고 최근 2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했다. 올시즌 홈에서 2패 6.7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게릿 콜 투수는 직전경기(6/4)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7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9)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6승3패, 8경기 QS 기록. 직전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고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왔지만 나머지 10경기 에서는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리그를 지배했던 에이스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1패 2.2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렌디 도브낙 투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은 행보를 보아고 있다. 올시즌 연속해서 팀을 실망시키지 않았던 세릿 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또한, 양키즈 타선은 전일 경기에서 8득점을 뽑아냈고 뉴욕Y는 4연패에서 벗어났다. 

세인트루이스(아담 웨인라이트 3승5패 4.19)

클리블랜드(진 카를로스 메히아 1승 0.00)

아담 웨인라이트 투수는 직전경기(6/4)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7이닝 8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0)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6K 3볼넷,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3승5패, 5경기 QS 기록. 아담 웨인라이트 투수는 통산 169승을 기록중인 베테랑 투수로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올시즌 11경기중 3경기 등판에서는 구속과 무브먼트가 떨어지지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8경기에서는 무브먼트가 좋은 구위를 보여줬고 직전경기 패배를 기록했지만 QS 투구였고 평소보다 휴식 시간을 길게 가져가면서 재충전을 끝낸 이후 최근 3차례 등판에서는 구위가 살아났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2.6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진 카를로스 메히아 투수는 시즌 첫 선발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6/5)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3이닝 1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1)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2이닝 노히트, 1볼넷 1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트리플A 에서 2경기 2승, 2.00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낸 이후 올시즌 3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1승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직전경기 선발 등판에서도 무실점의 기록.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무실점 투구의 연속을 해내고 있으며 제구가 되는 패스트볼을 던지는 가운데 변화구의 날카로움도 나쁘지 않은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1승 0.0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1-10 패배로 6빠진 세인트루이스 이고 올시즌 실점이 없는 진 카를로스 메히아 투수라는 것이 주력 승부를 주저하게 만들지만 팀이 위기에 빠졌을때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아담 웨인라이트 투수를 믿어보고 싶은 경기다. 

LAA(그리핀 캐닝 4승4패 5.82)

캔자스(브래드 켈러 6승4패 5.50)

그리핀 캐닝 투수는 직전경기(6/4)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3.1이닝 6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7)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7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9경기+ 구원 1경기에서 나와서 4승4패, 2경기 QS 기록. 그리핀 캐닝 투수는 강속구와 수준급 변화구를 장착하고 있으며 투구 폼이 크고 한계 투구수가 많지 않았다는 것은 보완해야할 숙제로 나타났고 올시즌 선발로서는 9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안정감을 보였고 직전경기 포함 나머지 5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3승2패 6.52, 올시즌 상대전 1패 3.60 기록이 있다.

브래드 켈러 투수는 직전경기(6/5)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1)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6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6승4패, 3경기 QS 기록이며 3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브래드 켈러 투수는 2018시즌(9승6패 3.08)과 2019시즌(7승14패 4.19) 보다 업그레이드 된 땅볼 유도 능력을 2020시즌에 선보이며 캔자스 선발진의 중심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던 투수. 올시즌 12경기중 3경기에서는 직구의 볼 끝과 변화구의 제구 모두 좋지 않았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고 최근 3연속 선발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2패 4.11, 올시즌 상대전 1승 1.59 기록이 있다.

2경기 연속 8득점을 생산하는 타선의 활약 속에 시리즈 2연승에 성공한 LAA 이지만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장담할수 없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