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7월2일 일야/국야 조합 90만 적중입니다. 조합픽 받으신분들 축하드립니다."
"여지없이 최종조합전 프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제 1 경기) ☞ LG vs 한화
LG 선발 차우찬(2승 1패 3.43)은 직전 등판에서 난타당하며 5이닝 7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뒤늦게 LG에 합류한 후 3경기 연속 잘 던졌었는데, 제동이 한 번 걸린 것. 어느 정도는 예정된 일이었다. 관건은 반등에 성공할 수 있느냐인데, 때마침 상대가 한화다. 차우찬은 '한화 킬러'로 명성이 높은 투수다. 지난 10번의 한화전 등판 기록이 8승 1패 ERA 1.82로 매우 좋다. 한화는 윤대경(1승 3패 3.83)이 등판한다. 보직 변경 후 첫 3번의 선발 등판에서 합계 1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는데, 이후 2경기에선 합계 8이닝 8실점 부진으로 2패를 기록했다. 제구가 매우 불안한 투수라 애당초 안정감을 바라는 건 무리였다. 올 시즌 LG전에 구원투수로 3번 등판했고, 결과는 3.1이닝 5실점이었다. 볼넷을 6개나 남발한 결과다. LG는 어제 경기에서 용병 에이스 켈리를 내세우고도 팀의 3연패를 막을 수 없었다. 그 덕에 한화는 10연패 탈출에 성공한 상황. 평소라면 연승을 이어갈 수 있는 타이밍이지만, 차우찬이라는 천적이 기다리고 있다. 최근 10경기를 기준으로 LG 타선은 평균 6.2득점, 한화는 2.2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 승무패
# H - 1.5
# U/O 8.5
최종조합 : ▶ 가족방문의
(제 2 경기) ☞ SSG vs 롯데
SSG 선발 이태양(4승 2패 5.03)은 보직 변경 후 3번의 선발 등판에서 롤러코스터를 탔다. 첫 경기는 5이닝 1실점 승리, 두 번째는 5이닝 9실점 패전, 마지막인 직전 등판에선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일단 선발로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만큼은 분명히 보여줬으며, 제구가 안정되어 있어 다른 후보들보단 훨씬 낫다. 통산 롯데전 기록(2승 4패 ERA 4.50)도 본인의 커리어에 비하면 괜찮은 편 롯데 선발 박세웅(3승 5패 4.20)은 2경기 연속 패전투수가 됐다. 한 경기는 난타당하며 조기 강판 당했지만, 직전 경기는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고도 타선의 도움을 얻지 못했다. 올 시즌 전반적인 성적은 나쁠 것 없다. 특히 원정 기록(7경기 3승 2패 ERA 3.24)은 상당히 좋은 편 올 시즌 SSG를 1번 만나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는데, 통산 상대전적(21경기 5승 8패 ERA 3.90)은 나름 준수한 편이다. 현재 양 팀 모두 타격 페이스가 굉장히 좋다. SSG는 지난 10경기에서 평균 7.1득점, 롯데는 3할 타율(.308)과 더불어 6.5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도 두 선발의 상태를 봤을 때, 난타전이 벌어질 것 같진 않다. 둘 중 먼저 무너지는 쪽이 패하게 되겠지만, 대책 없이 두들겨 맞진 않을 듯. 경기의 승패를 예상하는 건 매우 힘들어 보인다.
# 승무패
# H + 1.5
# U/O 11.5
최종조합 : ▶ 가족방문
(제 3 경기) ☞ 엔씨 vs 삼성
NC 선발 신민혁(4승 2패 4.30)은 직전 등판에서 난타당하며 4.1이닝 7실점(6자책)을 기록했다. 선발 변신 후 꾸준히 좋은 피칭을 보여주며 자리를 잡은 듯 보였는데, 한 번 제대로 당하고 말았다. 잘 하고 있는 만큼 파악 당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올 시즌 삼성을 3번 만나 1승 2패를 기록 중인데, 첫 만남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따낸 이후 2연패(12이닝 10실점)를 당했다.삼성은 새로 영입한 용병 마이크 몽고메리를 선발로 예고했다. 2015년부터 작년까지 ML에서 뛰었고, 통산 183경기(70선발) 23승 34패 ERA 3.84의 기록을 남겼다. 데뷔 직후에는 3~4년에 걸쳐 꽤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지난 2년 동안 하락세를 타면서 KBO에 오게 됐다. 한때 ML를 대표하던 특급 유망주였고, ML에서도 어느 정도 통했던 투수다. KBO에선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민혁은 처음 만난 팀을 상대론 아주 잘 던지지만, 2번째부터는 막지 못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심지어 삼성은 이번이 4번째 만남이고, 이미 2번 연속 무너진바 있다.
# 승무패
# H - 1.5
# U/O 11.5
최종조합 : ▶ 가족방문의
(제 4 경기) ☞ KT vs 키움
KT 선발 데스파이네(8승 5패 2.24)는 올 시즌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도 합계 12이닝 1실점 호투로 2승을 챙겼다. 현재 리그 ERA 랭킹 1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 키움을 1번 만나 5.2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했으며, 통산 상대전적(4경기 1승 1패 ERA 3.18)도 괜찮은 편이다. 키움은 한현희(5승 2패 3.93)가 등판한다. 최근 5번의 등판에서 0승 2패 ERA 4.50를 기록, 4연승 이후 한달 넘게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KT를 2번 만나 6.1이닝 3실점과 5이닝 3실점을 기록, 두 번 다 승패와는 연이 없었다. 통산 KT전 성적(7승 2패 ERA 4.16)은 상당히 좋은 편. 어제 경기에서 승리하며 연승을 이어간 건 KT였다. KT는 현재 7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승 과정에서 합계 11점만 내준 투수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키움도 최근 경기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KT만큼은 아니다. 한현희는 좋은 투수지만, 지금은 데스파이네가 너무 압도적이다.
# 승무패
# H - 1.5
# U/O 8.5 패스
최종조합 : ▶ 가족방문의
(제 5 경기) ☞ KIA vs 두산
KIA는 김유신(0승 6패 8.64)이 선발로 등판한다.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했고, 잘 던진 경기는 거의 없었다. 제구가 불안해 볼넷을 남발하고 있으며, 현실적으로 5이닝을 채우는 것도 쉽지 않다. 삼진(26개)보다 볼넷(28개)이 많은 투수는 시한 폭탄이나 마찬가지. 이런 투수가 1군에서 뛴다는 건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 5.1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한바 있다. 두산은 김민규(1승 2패 6.16)가 등판한다. 불펜에서 뛰다 최근 들어 선발로 보직을 바꿨는데, 2경기 합계 10.2이닝 3실점의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 그러나 불펜에서 등판한 14경기에선 합계 20이닝 동안 19점을 허용했던 투수다. 선발로 버티는 것도 오래가진 않을 듯. 김유신은 2020년 최악의 선발투수다. 김민규는 불펜에서 그와 비슷한 입장이었는데, 선발로 보직을 바꾸면서 일시적으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중요한 건 두 투수가 상대할 타선의 레벨이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 KIA 타선은 리그 최약체인 반면, 두산은 원정만 나오면 핵타선으로 변신한다. 난타전이 되더라도 유리한 건 두산이다.
# 승무패
# H + 1.5
# U/O 11.5
최종조합 : ▶ 가족방문의
★ 오늘 구조할 경기 프리뷰 드렸습니다. 확실히 먹는 최종조합은 가족방에서 공유해드립니다. ★
※ 참고사항 ※
1. 현재 프로토 투자금을 복구를 해야 되는분
2. 소소한 투자로 부수입을 만드실분
3. 스포츠를 잘모르시는분
4. 자기 절제가 가능하신분
5. 스포츠를 즐겨 보시는분
본인이 해당되는 항목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 클릭하시고 연락한통 주십쇼
새벽 ~ 오전 / 오후 경기시작 2시간전후로 적중률 높은 픽으로 공유해드립니다.
같이 수익보고 함께 진중하면서 재밌는 배팅생활 지내봅시다.
0 공감
비공감 0
팔로워신청
쪽지보내기
★한폴방지 - ●K.B.O● 전경기 집중분석 구조대픽★ 의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