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7월7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야쿠르트(타카나시 히로토시 2승1패 3.41)

한신(니호 아키라 1패 4.76)

타카나시 히로토시 투수는 직전경기(6/30)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6)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2.1이닝 5피안타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1패, 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3.1이닝 8실점의 기록. 타카나시 히로토시 투수는 지난시즌 18경기 3승6패 4.12, 7경기 QS를 기록했으며 2016시즌 니혼햄 소속으로 14차례 선발 등판에서 평균 자책 2.54 기록으로 10승 투수가 되면서 신인왕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투수. 올시즌 7경기중 직전경기를 포함한 3경기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투구내용이 좋았다고는 볼수 없었는데 슬라이더의 제구가 전체적으로 높았다는 불안 요소가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1.50 기록이 있다.

2020시즌 4승5패 4.92를 기록한 니호 아키라 투수는 올시즌 소프트뱅크 소속으로 2경기 1패, 4.76, 11.1이닝, 7실점(6자책)을 기록하고 있다가 시즌 중간에 한신으로 트레이드 된 우완 기교파 투수. 2012시즌 1군에 데뷔한 이후 소프트뱅크에서만 통산 12승11패, 4.32를 기록했으며 6월30일 2군에서 8이닝 1실점 투구로 예열을 마치고 콜업 된 상황.

전일 경기에서는 한신이 5-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패성적. 하위 타선의 반등이 나타났고 선발 아오야기 코요 투수가 8이닝을 책임지면서 불펜의 소모도 최소화 했던 상황. 반면, 야쿠르트는 동일하게 7안타를 기록한 경기에서 패하며 이전 5경기(2무패)에서 패배가 없는 흐름이 중단 된 상황,

타카나시 히로토시 투수의 경기력 기복이 걱정되는 되며 2군에서 컨디션을 많이 끌어 올리고 마운드에 올라오는 니호 아키라 투수가 불펜의 넉넉한 지원을 받을수 있다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다. 

요미우리(야마구치 슌 1승1패 1.32)

주니치(후쿠타니 고지 4승7패 4.60)

2019시즌 15승4패 2.91을 기록한 야마구치 슌 투수는 직전경기(6/30)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8이닝 1피안타 10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NPP 무대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6/23)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5.2이닝 5피안타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야마구치 슌 투수는 2019시즌 다승, 탈삼진, 승률 1위를 기록하고 MLB 토론토와 계약했지만 토론토에서 17경기 2승4패, 8.06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2021시즌에서는 SF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지만 단 한차례도 빅리그에 진입하지 못하고 일본으로 6월에 돌아온 상황. MLB 무대 적응에는 실패했지만 NPB 무대에서는 올시즌 이전까지 통산 64승58패, 3.35 기록으로 검증이 끝난 에이스급 자원 이였고 복귀후 2경기에서 150km대 직구와 낙차 큰 포크볼을 구사하며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후쿠타니 고지 투수는 직전경기(6/30)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2이닝 8피안타 1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홈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12피안타 4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4승7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6.2이닝 13실점의 기록.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전체적으로 제구가 높게 형성되는 가운데 장타 허용이 늘어나면서 고비를 넘지 못했으며 나머지 6경기에서 156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제구가 좋았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5.40 기록이 있다.

MLB 무대 적응에 실패한 야마구치 슌 투수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배가 되는 복귀전에서 승리를 기록한 이후 직전경기에서도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여전히 NPB 무대에서는 통한다는 것을 보여준 상황. 또한, 야마구치 슌 투수는 FA로 요미우리로 이적한 2017년 이후로는 주니치를 상대로 2.20의 안정적인 평균 자책점을 만들어 냈고 요미우리 타선은 올시즌 후쿠타니 고지 투수를 공략해 냈던 기억이 있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히로카프(구리 아렌 6승5패 3.18)

요코베이(이미나가 쇼타 2승2패 4.19)

구리 아렌 투수는 직전경기(6/30)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2이닝 6피안타 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4이닝 10피안타 6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1경기 6승5패(완투승 1회),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6.2이닝 9실점의 기록.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정교한 제구와 하위 타선은 확실하게 막아내는 모습 속에 안정감 있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또한, 복귀전 포함 2경기에서는 구속이 떨어지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과 직전경기에서는 부상전 구속을 회복하며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4.50 기록이 있다.

이미나가 쇼타 투수는 직전경기(6/30)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4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2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8이닝 8실점의 기록. 이마나가 쇼타 투수는 지난시즌 9경기 5승3패 3.23, 5경기 QS 기록. 2019시즌(13승7패 2.91)에 좌완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한 영리함과 배짱 넘치는 투구가 나왔고 물음표가 붙어 있던 변화구 제구는 잡히면서 데뷔후 자신의 커리어 하이 승리를 기록했으며 지난시즌에도 부상으로 이탈하기전 까지 5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6경기중 2경기에서는 변화구가 복판으로 몰리며 위기를 넘지 못하고 패배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4차례 등판에서는 2승, 24이닝 6실점의 짠물투구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부상을 당한 이후 이전 2경기에서 투구내용이 떨어졌던 구리 아렌 투수의 구속이 회복 되었다는 것을 주목하자. 또한, 전일 경기에서 2-4, 패배를 기록한 히로카프 이지만 연패를 쉽게 당하지 않는 최근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타이밍. 

지바롯데(카와무라 토키토 15경기 승패없이 6.00)

소프트뱅크(히가시하마 나오 2승 2.84)

올시즌 1군에 데뷔한 카와무라 토키토 투수의 올시즌 첫 선발 등판 경기다. 카와무라 토키토 투수는 올시즌 구원으로 15경기에서 나와서 승패없이 6.00, 15이닝 10실점을 기록중이며 5월21일 라쿠텐과 홈경기에서 1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한 이후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았던 상황. 대학 4학년때 가을리그에서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면서 0.62 평균자책점으로 MVP를 수상한 경력이 있는 강속구와 슬라이더가 좋은 지바롯데가 2020년 전체 4순위로 영입한 우완 유망주 투수.

히가시하마 나오 투수는 직전경기(6/30) 중립구장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8피안타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2승, 3경기 QS 성적이며 2최근 3경기 2승, 20이닝 6실점의 기록. 히가시하마 나오 투수는 지난시즌 19경기 9승2패 2.34, 11경기 QS를 기록했으며 제구가 되는 직구의 위력도 좋았지만 낙차 큰 포크볼의 위력이 부활하면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투수. 5월19일 마지막 점검 등판에서 8이닝 1실점 짠물투구 속에 최종 리허설을 끝냈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공 끝 무브먼트는 나쁘지 않았고 이후 4차례 등판에서는 컨디션을 끌어올린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1.50 기록이 있다.

2군 마지막 등판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된 카와무라 토키토 투수의 발전 가능성은 높게 평가하지만 긴강감이 배가 되는 프로 데뷔후 첫 선발 등판에서 자신의 공을 100% 던지기는 힘들 것이다.

또한, 전일 경기에서 센가 고다이 투수가 복귀전에서 2.2이닝 10실점으로 크게 무너지면서 전일 경기를 시원하게(?) 버린 소프트뱅크 이지만 경기 후반부에 추격의 득점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 수요일 경기 타선의 리듬 회복에 도움이 될것이다. 

니혼햄(로비 얼린 1승2패 3.27)

세이부(다카하시 코나 7승3패 3.27)

로비 얼린 투수는 직전경기(6/27)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3이닝 노히트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홈에서 한신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 5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NPB 무대 데뷔후 7경기(선발 6경기+구원 1경기), 1승2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2이닝 4실점의 기록. 로비 얼린 투수는 MLB 통산 7시즌 115경기, 13승20패, 4.85를 기록했으며 빅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좌완 투수. NPB 무대 데뷔후 선발로서는 1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5경기 등판에서 투구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했던 상황. 직전경기 불펜에서의 호투를 발판 삼아 다시금 선발로서 기회를 부여받았으며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기록이 있다.

다카하시 코나 투수는 직전경기(7/1) 원정에서 소프크뱅크 상대로 8이닝 1피안타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5)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8이닝 4피안타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5경기 7승3패, 1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2이닝 3실점의 기록. 올시즌 15경기 등판중 3경기에서 위기를 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의 움직임이 좋았고 결정구로 사용한 포크볼이 위력이 있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1.38 기록이 있다.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직전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노히트 경기를 해냈고 세이부를 상대로 선발 등판에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한 로비 얼린 투수이지만 최근 3경기에서 1.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으며 니혼햄을 상대로도 2승, 1.38을 기록중인 다카하시 코나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오릭스(오지마 카즈야 5승4패 3.70)

라쿠텐(다나카 마사히로 3승5패 3.00)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직전경기(6/30)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3경기 5승4패,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승, 17.2이닝 1실점의 기록. 올시즌 13경기중 최근 3경기 포함 9경기에서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가운데 좌완 투수의 잇점을 활용해서 1루 주자 견제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으며 나머지 4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1.50 기록이 있다.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직전경기(6/30)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8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7K,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3승5패,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20이닝 8실점의 기록.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2013시즌 라투텐 소속으로 24승 무패 1.27을 기록한 이후 MLB무대로 가서 2014시즌 부터 7시즌을 뛰며 통산 78승46패 3.74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에는 MLB에서 3승3패 3.56을 기록한 투수. 복귀전에서는 NPB 28연승을 이어가던 기록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를 기록했고 올시즌 승리 보다 패배가 많은 성적이지만 11경기중 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3.86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 9회 빅이닝(5득점)을 만들며 7-2, 승리로 5연패에서 벗어난 라쿠텐 이고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가 크게 나쁘자고 볼수는 없지만 최근 3차례 선발 등판에서 3승+17.2이닝 1실점, 21K를 기록중인 오지마 카즈야 투수의 상승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