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7월8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히로카프(타카하시 코우야 2승4패 5.92)

요코베이(카미차타니 타이가 3패 10.69)

타카하시 코우야 투수는 직전경기(7/1)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3.1이닝 5피안타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4)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9피안타 2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패 흐름 속에 올시즌 8경기 2승4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1.2이닝 17실점의 기록. 타카하시 코우야 투수는 부상으로 2018 시즌 이후에는 모습을 볼수 없었지만 지난시즌 9월 2군에 합류해서 2.2이닝 동안 26K를 기록했고 올시즌 7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책임졌던 모습. 다만, 직전경기 포함 최근 4경기중 3경기에서는 조기강판 경기가 나왔고 1경기에서 QS를 기록했지만 패배와 함께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가 된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3.00 기록이 있다.

2020시즌 2승3패 4.12를 기록한 카미차타니 타이가 투수는 직전경기(4/24)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1이닝 7피안타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7)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7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3패, 1경기 QS 성적이며 14이닝 14실점의 기록. 카미차타니 타이가 투수는 2020시즌 2군에선 4경기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1.69의 호성적 속에 콜업을 받아냈고 지난시즌 11경기중 5경기에서 QS를 기록했고 한신을 상대로 완봉승을 기록하는등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는 투수. 한차례 QS+ 투구가 나왔지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탈삼진을 뽑아내지 못했을 만큼 구위가 만족스럽지 못했고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전을 치르게 된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올시즌 966일 만에 1군 무대에 올라온 이후 희망투를 선보인 이고 있던 타카하시 코우야 투수가 최근 4경기에서는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간 모습 이다. 또한, 카미차타니 타이가 투수는 불안한 선발 카드가 되는 상황. 타격전이 펼쳐질 가능성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며 불펜 싸움이 펼쳐진다면 요코베이 불펜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가는 타이밍 이다. 

야쿠르트(엘버트 수아레즈 2승3패 4.91)

한신(조 건켈 6승 2.01)

엘버트 수아레즈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6/27)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0)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3.2이닝 7피안타 3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2승3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5.1이닝 11실점의 기록. 올시즌 9경기중 4경기 등판에서는 150km대 싱커볼과 130km 후반대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사용하며 24이닝 4실점의 짠물투구 기록했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기복을 보였던 상황. 또한,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마운드에 올라온 직전경기 복귀전에서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조 건켈 투수는 직전경기(7/1)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0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4)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6승,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20이닝 3실점의 기록. 조 건켈 투수는 메이저리그 경험 없이 마이너리그 45승39패 3.59 통산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지난시즌 한신과 계약했고 선발로서는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불펜에서는 2.10의 안정된 투구내용을 선보인 기억이 있는 우완 투수. 올시즌 개막후 5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196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빠른공과 낙차 큰 커브를 주무기로 상대 타선을 압도하고 있었고 요코베이와 경기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마운드를 내려온 이후 3경기에서 1승,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며 건재함을 확인시켜 줬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0.95 기록이 있다.

올시즌 아직까지 패배가 없으며 선발 등판시 타선의 도움도 잘 받아내고 있는 조 건켈 투수는 야쿠르트를 상대로는 천적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다. 

요미우리(나오에 다이스케 1경기 1세이브 0.00)

주니치(야나기 유야 6승4패 2.72)

2020시즌 3경기 승패없이 3.00을 기록한 나오에 다이스케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1)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3이닝 노히트 1K, 무실점 세이부를 기록했다. 나오에 다이스케 투수는 2018시즌 3군 무대에 있었지만 지난해 3월 2군에 올라온 이후 경쟁력이 있는 강속구를 뒤받침 할수 있는 변화구의 제구를 가다듬으며 지속적인 발전을 보여준 우완 투수. 지난해 10월 수술을 받고 재활의 시간을 보내면서 올시즌 출발은 늦어졌지만 2군에서 완봉승을 기로하는등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줬고 지난시즌 주니치를 상대로 선발로 나와서 3.2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한 기억이 있다.

야나기 유야 투수는 직전경기(7/2)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4이닝 8피안타 1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5)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5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6승4패(완봉승 1회),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6.1이닝 13실점의 기록.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4경기에서 힘으로 윽박지르는 투구에 완급조절의 아쉬움이 발생하면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는 모두 QS 짠물 투구를 선보였으며 현재 센트럴리그 탈삼진 1위(95K)를 달리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패, 4.07 기록이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2.57 기록이 있다.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의 선발 순번 공백을 메워야 하는 요미우리의 목요일 경기다. 올시즌 첫 등판에서 구원으로 나와서 3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 나오에 다이스케 투수 이지만 선발로서는 아직은 한계 투구수와 마운드 운영에 붙어 있는 물음표를 떼지 못했다고 생각된다. 탈삼진 1위를 기록중인 야나기 유야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오릭스(야마자키 소이치로 1경기 승패없이 0.00)

라쿠텐(기시 다카유키 3승6패 2.89)

야마자키 소이치로 투수는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5/1)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구원으로 등판해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야마자키 소이치로 투수는 2016년 오릭스가 영입했지만 수술을 받고 기억에서 잊혀져 가고 있었던 190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가 매력적인 우완 투수. 데뷔후 5년 만에 첫 선발 등판에 나소게 되며 2군에서 6월25일 6이닝 1실점 투구로 최종 리허설을 끝낸 상황.

기시 다카유키 투수는 직전경기(7/1)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9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2)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6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3승6패(완봉승 1경기),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9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이 나왔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2연패에 빠져 있지만 최근 3경기 모두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내용 이였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4.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9회 빅이닝(5득점)을 만들어 내며 6-5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한 라쿠텐이 팀 리듬과 선발 투수의 기대치에서 모두 우위에 있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