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3월30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오릭스(세사르 바르가스 2021시즌 1승1패 11.00)

라쿠텐(하야카와 타카히사 2021시즌 9승7패 3.86)

세자르 바르가스 투수는 2021시즌 NPB 무대 데뷔해서 1승1패,1홀드 11.00, 5경기, 9이닝 13피안타 7실점의 기록. 도쿄올림픽에서 일본 대표팀을 상대로 호투를 펼친 기억이 있으며 150km가 넘는 강속구와 슬리이더, 체인지업 그리고 느린 커브를 장착하고 있지만 지난시즌에는 부상의 영향으로 정상가동되지 못했다. 시범경기에서는 1경기 3이닝 1피안타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야카와 타카히사 투수는 2021시즌 1군 무대 무대 데뷔해서 9승7패 3.86, 24경기 완봉승 1회, 11경기 QS 성적. 하야카와 타카히사 투수는 155km의 강속구와 134km대의 체인지업을 선보이며 닥터K의 모습을 보여준 좌완 투수로서 지난시즌 24경기 등판중 18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9이닝 9피안타 8K,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3월23일 2군무대 공식경기에서 5이닝을 2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라쿠텐이 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시즌 2승1패 성적. 야수다 유머가 대뷔 첫 홈런을 기록했고 새로운 외국인 타자 호세 마르홀레호스가 NPB 데뷔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경기.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의 7이닝 1실점 역투로 필승조 불펜의 역할 분담도 인상적 이였다. 반면, 오릭스는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3패 성적. 동일하게 6안타씩 주고 받은 경기에서 수비 실책이 빌미가 되어서 결승점을 헌납한 경기. 다만, 새로운 외국인 타사 발레라가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소식.

니혼햄(가토 다카유키 1경기 승패없이 0.00)

세이부(마츠모토 와타루 2021시즌 10승8패 3.79)

2021시즌 6승7패, 3.42를 기록한 가토 다카유키 투수는 직전경기(3/25)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팀의 2번째 투수로 나와서 1이닝 1치안타 1K, 무실점 홀드를 기록했다. 가토 다카유키 투수는 지난시즌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 스윙맨의 역할을 해냈던 투수로서 좌완 스리쿼터에서 나오는 속구가 위력적 이라는 평가. 시범경기 마지막 2차례 등판에서는 1승, 9이닝 9피안타 7K, 1실점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모습을 보였고 시즌 첫 등판 불펜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는 2021시즌 10승8패 3.79, 지난시즌 28경기(선발 25경기+구원으로 3경기) 등판해서 선발로서는 25경기 10승6패, 11경기 QS 성적. 지난시즌 투구내용에 기복을 만들었던 장타 허용과 볼넷이 많다는 불안 요소가 있었다고 생각 되지만 시즌 후반부 안정감을 찾으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어 냈고 상대전 8경기에서 4승3패 성적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1패, 12이닝 11피안타 11K, 4실점을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세이부가 4-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1패 성적. 데뷔전을 치른 사토 슌스케 투수가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고 야마카와가 멀티 홈런을 쏘아올린 경기. 반면, 니혼햄은 개막 4연패 흐름. 에이스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가 8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고 10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

개막후 연패에 빠져 있는 니혼햄의 총력전이 나올 것이다. 전일 경기에서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지만 찬스는 부지런히 만들어 냈던 니혼햄 타선 이였고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가 지난시즌 니혼햄을 상대로 4승3패를 기록했지만 니혼햄 중심 타선과 승부에서는 고전했던 기억이 있다.

지바롯데(오즈마 가츠키 2021시즌 10승4패 3.76)

소프트뱅크(와다 츠요시 2021시즌 5승6패 4.48)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2021시즌 10승4패 3.76, 24경기 10승4패(완봉승 2회 +완투승 1회) 13경기 QS 성적이며 지난시즌 24차례 등판중 7경기 에서 우타자에 약한 좌완 투수의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7경기에서는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 평균자책 1.69, 16이닝 11피안타 9K, 3실점을 기록했다.

와다 츠요시 투수는 2021시즌 5승6패 4.48 지난시즌 18경기 4경기 QS 성적이. 와다 츠요시 투수는 81년생 베테랑 죄완 투수. 퍼시픽리그 다승 1위, 탈삼진 4위를 기록한 2016시즌 모습과 같은 강력한 힘을 사라졌고 올시즌 18경기 등판중 9경기에서 타자 타이밍을 빼앗는 노련한 마운드 운영 속에 자신의 몫은 해냈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는 실점이 늘어나며 흐르는 세월은 막지 못했던 모습.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승패없이 8이닝 10피안타 7K, 4실점을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연장전 승부 끝에 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개박 4연승의 출발. 불펜이 1점 승부에서 동점을 허용한 것은 아쉽지만 안타 없이 도루와 진루타로 노무라가 홈까지 파고드는 기동력의 야구로 짜릿한 승리를 추가한 경기. 반면, 지바롯데는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2패 성적. 마운드는 제 몫을 해냈지만 2안타 빈공에 그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경기.

시범경기에서 안정적인 투구내용은 보여준 오즈마 가츠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반면, 와다 츠요시 투수는 흐르는 세월은 막을수 없는 2022시즌이 될것으로 예상되는 투수. 

히로카프(토코다 히로키 2021시즌 5승4패 3.19)

한신(이토 마사시 2021시즌 10승7패 2.44)

토코다 히로키 투수는 2021시즌 5승4패 3.19, 지난시즌 16경기 완봉승 1회, 10경기 QS 성적. 지난시즌 16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상대 중심 타선을 극복하지 못했지만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9월 4경기 3승1패, 0.93 기록으로 월간 MVP를 차지한 이후 10월에도 짠물투구의 연속으로 시즌을 마무리 했던 기억이 있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 13이닝 9피안타 5K, 3실점을 기록했다.

이토 마사시 투수는 2021시즌 10승7패 2.44 성적. 지난시즌 1군에 데뷔후 23경기 등판에서 14경기 QS 성적이며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정교한 제구력과 투구시 끝까지 볼을 감추고 나오는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좌완 루키 투수. 지난시즌 23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빅이닝을 허용하는 루키 투수의 약점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9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선보였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3승, 12이닝 17피안타 6K, 9실점을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히로카프가 3-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시즌 4연승 성적의 출발. 2경기 연속 상대 마무리 투수를 상대로 매서운 타격감을 선보였고 필승조 불펜의 진검 승부에서 웃었던 경기. 반면, 한신은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3패 성적.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던 타선이 9안타, 2득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연결 능력에 아쉬움이 있었고 개막전에 무너진 카일 켈러가 다시금 불쇼를 저지르며 역전패의 원인을 제공한 경기.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에서 3승,1.09의 성적으로 히로카프를 상대로 천적의 모습을 보여준 이토 마사시 투수 였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주니치(다카하시 히로시 - 데뷔전)

요코베이(이시다 켄타 2021시즌 1승2패 2홀드 5.73)

다카하시 히로시 투수는 주니치가 2020년 드래프트 1위로 영입한 고졸 우완 루카 투수로서 지난시즌에는 2군에서 14경기 등판에서 7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지만 올시즌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승패없이 10.1이닝 7피안타 14K, 3실점을 기록으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150㎞ 초중반대의 빠른 공을 갖고 있지만 제구가 불안하다는 문제점을 투구폼 교정을 통해서 많이 보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시다 켄타 투수는 2021시즌 33경기 등판에서 1승2패 2홀드 5.73의 성적. 시즌 후반에 불펜에서의 무실점 경기의 연속을 보이면서 선발로 다시금 기회를 부여받았고 선발로서도 팀의 기대에 부흥했던 모습을 보이며 시즌을 마무리 했고 올시즌 시범경기에서 투구내용이 좋았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2승, 8이닝 5피안타 5K, 1 실점을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요코베이가 4-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승3패 성적. 로메로 투수가 8이닝 무실점 승리투로 상대전 강점을 이어갔고 리드오프 쿠와하라가 살아났고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한 팀의 새로운 2번타자 쿠스모토 타이시가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던 경기. 반면, 주니치는 시즌 2승2패 성적. 3안타 빈공에 그쳤고 9회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상대 분위기를 살려주고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도 불만으로 남은 경기.

외국인 타자가 모두 빠져 있는 가운데서 요코베이 타선이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다는 것은 고무적 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19세 영건 다카하시 히로시 투수의 발전 가능성은 높게 평가하지만 긴장감이 배가 되는 데뷔전에서 자신의 공을 100% 던지기는 힘들 전망. 

야쿠르트(이시카와 마사노리 2021시즌 4승5패 3.07)

요미우리(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2021시즌 정규시즌 7승5패 3.77)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2021시즌 4승5패 3.07, 지난시즌 17경기 7경기 QS+기록.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2020시즌 14경기 2승8패, 4.48, 3경기 QS 기록 속에 베테랑 사우스포 투수의 뛰어난 마운드 운영 능력은 확인할수 있었지만 피홈런이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는 투수. 2021시즌 에는 10월 이후 체력적인 문제점이 나타났지만 2군에서 평균자책점 0.39를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9월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고 17경기중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 10.1이닝 6피안타 8K, 3실점을 기록했다.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는 지난시즌 까지 NPB 통산 3시즌 동안 17승16패 2.93을 기록했으며 원정에서 기복이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지만 홈에서는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이 좋은 패스트볼이 좋았던 투수.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는 제구의 정교함이 좋았지만 9월 5경기 2패, 6.00의 성적으로 하락세 리듬을 보였고 10월 3차례 등판에서도 2패만 기록하고 반등하지 못한 상황. 정규시즌 상대전 4경기 1승1패, 5.14, 21이닝 12실점 기록이 있다. 시범경기에서는 4경기 1패, 10.2이닝 10피안타 9K, 5실점을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시즌 3승1패 성적의 출발. 토고 쇼헤이 투수의 부활투가 나와고 오토가 압도적인 투구로 세이브를 챙기며 뒷문을 틀어 막은 경기. 반면, 야쿠르트는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승1패 성적의 출발. 9안타를 기록하고 3안타에 그친 상대에게 패한 경기. 병살타성 타구를 수비에서 못한 것이 화근이 되었고 오쿠가와 야스노부 투수가 투구수 60개를 던지지 못하고 4회 이후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블펜의 운영에 차질이 발생한 것도 6회 빅이닝(4득점) 허용의 빌미를 제공했다.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에서 2패를 기록한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와 상대전 4경기 1승1패, 5.14, 21이닝 12실점을 기록한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의 선발 맞대결 이다. 체력적인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즌 초반의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가 상대적으로 시범경기에서 투구내용이 좋았고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는 원정에서 믿음이 떨어지는 투수 였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