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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49승 0무 48패 / 퍼시픽 4위) 다나카 (4경기 0승 0패 ERA 2.57)
7월 18일 오릭스를 상대로 4이닝을 소화한 것이 마지막 기록. 부상으로 인해 고전했던 기간도 꽤 길었고, 이로 인해 많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다는 기대는 접는 것이 차라리 나을 수 있습니다. 18일 경기에서도 4이닝 동안 안타는 두 개를 내주는 데 그쳤지만 4개의 볼넷을 내주는 등 커맨드도 안정적인 편은 아니었다.
◈닛폰햄 (49승 0무 48패 / 퍼시픽 6위) 네모토 (6경기 1승 2패 ERA 3.32)
기대를 많이 모으고 있는 영건. 오릭스를 상대로 한 마지막 경기에서는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팀원들이 도와주지 못하면서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커맨드가 안정적이지는 않다보니 이닝 소화능력에서는 다소 부침이 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도 볼넷 3개를 내주었으며, 이로 인해 5이닝을 소화하면서 93개의 투구수를 소모해야 했습니다.
◈지바롯데 (48승 0무 49패 / 퍼시픽 5위) 후타키 (6경기 2승 2패 ERA 2.97)
이전 등판에서는 세이부를 상대로 5.1이닝 4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습니다. 후타키의 약점은 정타를 허용하는 비중이 제법 있다는 점. 이전 시즌에도 24개의 홈런을 허용하면서 최다 피홈런 1위 투수가 되었고 이전 등판에서도 안타 6개를 맞았다. 탈삼진 능력이 빼어난 투수라는 점은 높게 평가할 수 있지만 장단점이 확고하게 갈리는 유형입니다.
◈오릭스 (50승 0무 47패 / 퍼시픽 3위) 타지마 (14경기 6승 3패 ERA 2.54)
이전 등판에서는 스프트뱅크를 상대로 5이닝 4실점으로 다소 부진했고,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을 당하지는 않았습니다. 최근 이닝 소화에 상당히 문제가 드러나는 모습. 두 경기 연속으로 6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있으며 피안타도 상당히 많이 허용하고 있습니다. 17일 라쿠텐을 상대한
경기에서는 8피안타를 내주는 동안 탈삼진은 하나도 잡지 못하며 다소 민망하게 승리투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신 (48승 2무 46패 / 센트럴 2위) 군켈 (13경기 5승 5패 ERA 2.44)
마지막 등판에서는 6이닝 0실점을 기록하고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두 경기 연속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14이닝을 던지는 동안 실점은 1개로 억제하면서 좋은 기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진보다는 맞춰잡는데 능한 모습을 보여 안타도 심심찮게 맞는 편이기는 하지만 이전 경기에서는 6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71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는데 그쳐 상당히 경제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야쿠르트 (56승 1무 36패 / 센트럴 1위) 하라 (13경기 6승 4패 ERA 4.52)
이전 등판에서는 히로시마를 상대로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는 동안 6실점을 기록하는 최악의 피칭 내용을 보여주었다. 결국 구위로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는 것이 발목을 잡았는데, 안타 7개를 허용하는 동안 삼진은 단 하나도 잡아내지 못했습니다. 피칭스타일이 삼진보다는 맞춰잡기에 특화되어 있는 선수임은 감안해야 하지만 서서히 구위에서 한계를 실감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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