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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오릭스 vs 니혼햄
오릭스의 선발 투수 타케야스 다이치는
올 시즌에만 3번째 선발 등판하는 것이며,
오늘도 5회까지 소화할것으로 보입니다.
직전에 있었던 경기가 니혼햄 전이었으고,
삼진 7개를 잡아내면서 충분히 제 몫을 다하고
내려왔었습니다.
니혼햄의 선발 투수 코디 폰세는 좋은 선발
자원이지만 이닝 소화를 길게 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원정 경기에서는 좋지 못합니다.
하지만, 실점만큼은 최소화 하고 있어서
마운드에 있는 동안은 괜찮은 피칭을 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오릭스전과의 경기 두번의
등판에서 팀은 모두 패했었으며
피칭 내용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선발 싸움으로는 폰세가 앞서 있지만,
이닝 소화가 길지 못하기 때문에 6회 이후부터
니혼햄 마운드가 고전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면서
많은 불펜을 소모하였던터라
안 그래도 뎁스가 헐거운 니혼햄 불펜 마운드
크게 유리한 상황이 아닙니다.
불펜 마운드만큼은 오릭스가 앞서 있고
타격에서도 니혼햄 보다는 최근 팀타율이
좋은 모습입니다.
불펜과 타격에서 앞서는 오릭스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릭스 승리에 기준점 언더 예상합니다.
18:00
소프트뱅크 vs 라쿠텐
소프트뱅크의 선발 투수 스기야마 선수가
걱정 되는 부분은 올 시즌에 좋았던 때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매 치러졌던 경기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닝 소화는 많이 부족합니다.
거의 매 경기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고
제구도 잘 잡히지 않는 상황입니다.
라쿠텐의 선발 투수 타키나카는
올 시즌 무난한 피칭을 보여주고 있으며
타자를 압도하는 피칭은 아닙니다.
직전에 있었던 두경기에서는 이닝 소화도
좋았고 꽤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을
보여주었으며 그 중에 한 경기는 소프트뱅크전
이었습니다. 7이닝을 완벽하게 틀어 막았었기
때문에 오늘에 있을 경기 또한 충분히
기대 할 만한 선발 자원입니다. 홈과 원정
기복은 없는 편이고 최근에 제구 또한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발 싸움에서 라쿠텐이 앞서 있는 모습이라서
보다 긴 이닝을 소화 해 줄것으로 예상되고
불펜 또한 라쿠텐이 앞서는 모습입니다.
소프트뱅크는 어제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면서
많은 불펜을 소모 한데다가 최근 타격 또한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투타 전력 모두 라쿠텐이 앞서고 있는터라
오늘 있을 경기에서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8:00
아쿠르트 vs 요미우리
비가 와서 하루의 휴식을 얻은 야쿠르트는
오가와 야스히로가 선발로나옵니다.
7월 29일에 있었던 한신 원정 경기에서는
4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던 오가와는
여전히 코시엔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홈 경기에서는 충분히 반등이 가능한 투수이고,
요미우리 상대로 올해 원정에서 QS 이상의
투구를 어떻게든 해냈다는 점에 있어서
홈에서 충분히 해줄 수 있는 투수입니다.
지난 수요일 경기에서 주니치의 투수진 상대로
9점을 올린 야쿠르트의 타선은 홈 경기를 계속
이어간다는것이 강점이며, 불펜의 안정감은
요미우리보다는 훨씬 우위에 있습니다.
투타의 조화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요미우리는
홋타 켄신가 한달여만에 선발 출전합니다.
7월 3일에 있었던 히로시마 원정 경기에서는
3.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줬던
홋타는 시즌 첫 등판을 제외하면 이닝과 실점이
비슷한 투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기 역시 비상시로 올라온 만큼
호투를 기대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전날 경기에서 한신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요미우리의 타선은
진구 구장에서도 그 기세가 이어지느냐가
관건입니다. 다만 전날 경기에서는 윌커슨의
급격한 부진이 뇌관이었다는 변수가 있고,
전날 경기에서 불펜 소모를 줄일수 있었던 것도
도움이 될 부분입니다.
요미우리의 홋타 켄신는 아직 검즘이 필요한
투수 입니다. 거기에다 야쿠르트 상대로
첫 만남은 6이닝 무실점이었지만 홈에서 이후
2.2이닝 5실점으로 완파당하기도 했습니다.
오가와가 직전 등판에서 부진했다고는 했어도
홈 경기 방어율이 1.27에 이를 만큼 워낙
홈 경기에 있어서는 강한 투수이기도 하고,
지금의 요미우리는 이전 4월의 요미우리와는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종합적인 전력에서 앞선
야쿠르트가 승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18:00
주니치 vs 요코하마
비가 와서 하루의 휴식을 얻은 주니치는
우에다 코타로가 데뷔 첫 승에 재 도전합니다.
지난달 7월 15일에 한신 원정 경기에서는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돔구장이 익숙치 않다는것과
컨디션 조절 문제가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어도 7점을
올린 주니치의 타선은 비 오는 날씨로 인해
하루를 쉬었던게 조금은 아쉽게 느껴집니다.
특히 진구 구장 원정에 비해 홈 경기 타격이
떨어진다는게 최대의 문제입니다.
하루의 휴식은 지친 불펜에게 최고의 충전시간
이었을 것입니다.
노게임이 많이 아쉬운 요코하마의
오오누키 신이치는 시즌 8승 도전에나섭니다.
7월 20일 주니치 원정에서 6.2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오오누키는 본의아닌
코로나 휴가로 충분하게 휴식을 취한 상황이고,
올해 주니치 상대로 3승 1.53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데 판테린돔에서도 그 위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3회까지 쿠리 아렌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혔던 요코하마의 타선은 노게임
선언이 도움이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 팀의 타선은 판테라 돔에선 은근히
집중력이 좋고, 불펜에게 노게임은 휴식에
도움이 됐을것입니다.
올해 주니치는 홈에서 승률 5할이 넘는
팀이지만 유독 요코하마 상대로 1승 7패로
매우 약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오오누키는 주니치에게 매우 강한
투수이기도 하고 우에다 코타로의 투구는
한신전에서 보여졌듯이 은근히 까다롭지만
최근 요코하마의 타자들은 좌완 투수들을 꽤
무리 없이 공략해내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따져보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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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픽♣ 8월 5일 NPB 일본프로야구 경기분석 의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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