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vs 새크라멘토
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밀워키는 직전경기(1/22)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94-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6-1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9승19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0득점, 12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유린했고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16득점)이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즈루 할러데이(13득점)가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바비 포티스(12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가 성공을 거둔 이후 속공으로 손쉬운 득점을 많이 생산했던 승리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20)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31-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2-11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29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테렌스 데이비스 (35득점), 디 애런 팍스(27득점)가 분전했지만 주전 PG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개념이 였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주전 빅맨 리션 홈즈가 복귀했지만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야투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빅맨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면서 상대 백코트의 속공을 막지 못한 것이 화근 되었던 상황. 또한, 버디 힐드(2득점)의 컨디션 난조도 뼈아팠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한 밀워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밀워키가 2승을 기록했지만 2차전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결장 속에서 1점차 진땀승부를 펼친 기억이 있다. 또한, 새크라멘토는 주전 PG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있다.
클리블랜드 vs 오클라호마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20)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4-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14-107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7승18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20득점, 12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리키 루비오의 시즌 아웃 부상으로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 구간에 백코트 운영에 어려움이 나타난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 구간는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일선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노출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에반 모블리(18득점), 라우리 마케넌(28득점)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주전 빅맨 재럿 알렌(6득점, 10리바운드)이 니콜라 부세비치와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하면서 프런트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이다.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98-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6-118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31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에이즈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9득점)와 조쉬 기디(21득점)가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3득점)으 야투 효율성이 모두 떨어졌으며 팀 야투(38.1%)와 3점슛(27.3%) 성공률이 모두 떨어졌던 경기. 전반전에는 나쁘지 않았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까지 후반전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나와서는 안되는 어의가 없는 턴오버가 나온 탓에 팀 밸런스를 무너졌던 상황. 또한, 베스트5의 득심점 마진에서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라마 스티븐스의 복귀가 확정 되었으며 라존 론도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있다. 특히, 베테랑 볼 핸들러가 되는 라존 론도가 복귀하게 된다면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구간을 채울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피닉스 vs 인디애나
피닉스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9-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1-107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35승9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크리스 폴(20득점, 11어시스트)가 팀을 이끄는 가운데 데빈 부커(28득점)가 에이스의 위엄을 보여준 상황. 디안드레 에이튼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비스마크 비욤보(9득점, 4리바운드)와 자베일 맥기(8득점, 4리바운드)가 공백을 메웠으며 4쿼터(35-19)에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상황. 또한, 카메론 페인(12득점), 미칼 브릿지스(12득점), 제이 크라우더(13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1-1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1-10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29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TJ 맥코넬, TJ 워렌, 마일스 터너의 결장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골밑의 기둥인 도만타스 사보니스를 비롯해서 카리스 르버트, 말콤 브로그던이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남아 있는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뭉쳐서 대어를 잡아낸 경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크리스 두아르테(27득점)의 넘치는 에너지가 인상 적이였던 상황. 또한, KBL 출신 키퍼 사익스(10득점)가 연장전에만 5득점을 기록하는 깜짝 활약을 펼치며 해결사가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 카리스 르버트, 말콤 브로그던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 마일스 터너를 비롯한 기존의 부상자들은 결장하게 된다.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인디애나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토프모■■ 1월23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 의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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