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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vs 멤피스
# 핵심 기록
* 샬럿, 2승 2패
* 멤피스, 1승 3패
# 주요 부상자
샬럿 : 코디 젤러, 말릭 몽크
멤피스 : 그레이스 앨런(DB), 자 모랜트, 재런 잭슨 주니어, 디앤써니 멜튼, 저스티스 윈슬로우
샬럿은 바툼까지 내보내며 새로운 팀을 만들기위해 노력 중이다. 고든 헤이워드를 데려왔고, 전체 3순위 라멜로 볼을 새로운 1번 자원으로 뽑으며 로지어-그래엄 등을 슈터로 활용하고자한다. 멤피스는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발판으로 지난 시즌 기대이상의 성적을 올렸고, 올 시즌에는 더욱 발전된 로스터로 플레이오프 그 이상을 기대하고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큰 로스터 변경은 없었다. 멤피스는 핵심 빅맨 재런 잭슨 주니어가 여전히 부상 중이며, 최근 자 모랜트까지 장기부상이 확정되면서 팀 전력의 절반을 잃었다. 디앤써니 멜튼도 결장하고있기 때문에, 타이어스 존스와 딜런 브룩스가 모든 볼 핸들링을 도맡아야만 한다. 기본적인 공격전개가 매우 단조로워질 확률이 높으며, 외곽에서 찬스가 많이 나지않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주전 센터 발렌슈나스는 공격력 자체는 좋지만 리바운드 단속이 되지않는 유형. 게다가, 외곽이 강하지않기 때문에 비스맥 비욤보가 인사이드 수비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샬럿의 수비적인 강점이 유지되면서 격차를 벌려나갈 수 있을 것.
디트로이트 vs 보스턴
# 핵심 기록
* 디트로이트, 0승 4패
* 보스턴, 3승 2패
# 주요 부상자
디트로이트 : 킬리언 헤이즈(GTD), 블레이크 그리핀, 자릴 오카포(DB)
보스턴 : 켐바 워커, 자본테 그린, 로미오 랑포드
디트로이트는 지난 시즌 블레이크 그리핀의 장기결장과 함께 추락했고, 중위권도 지켜내지 못했다. 루크 케너드와 드러먼드까지 떠나보낸 디트로이트는 델론 라이트-제레미 그랜트 등을 영입하며 개편에 나선다. 공수 밸런스가 좋은 그랜트의 영입은 분명 디트로이트에 큰 힘이 되겠지만, 그리핀의 프리시즌 경기력이 기대이하였다는 점은 마음에 걸린다. 그렇지않아도 5번 포지션에 메이슨 플럼리를 영입하며 수비에 치중한 로스터이기 때문에, 그리핀이 막혔을 때는 데릭 로즈에 모든 걸 의존해야하는 좋지않은 상황이 많이 나올 수도 있다. 보스턴은 고든 헤이워드가 팀을 떠났으며, 올 시즌부터는 마커스 스마트가 좀 더 선발로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제프 티그-트리스탄 탐슨 등을 영입해 세컨 유닛을 보강. 켐바 워커가 결장하고있지만, 제일런 브라운과 테이텀이 좀 더 성장했으며 트리스탄 탐슨의 합류로 포세션 열세를 극복해내고있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그리핀이 또다시 결장하게 됐으며, 루키 포인트가드 헤이즈 역시 출전이 불투명하다. 데릭 로즈 혼자서 모든 걸 다 해내기엔 한계가 있으며, 그랜트 역시 볼핸들링을 통한 공격전개가 되는 자원은 아니기 때문에 보스턴 상대로 많은 턴오버를 허용하며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댈러스 vs 마이애미
# 핵심 기록
* 댈러스, 1승 3패
* 마이애미, 2승 2패
# 주요 부상자
댈러스 : 막시 클레버(GTD),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
마이애미 : 없음
댈러스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클리퍼스에 패하며 탈락. 그래도 돈치치를 중심으로 한 리빌딩이 빠르게 고성적으로 연결되고있다. 조쉬 리처드슨 정도를 제외하면 로스터에 큰 영입은 없었다. 마이애미는 지난 시즌 파이널까지 진출한 로스터를 고스란히 지켰으며, 에이브리 브래들리-모 하클레스 등을 영입하며 세컨유닛의 레벨을 더했다. 마이애미는 지난 2경기에서 결장했던 버틀러가 복귀한다. 타일러 히로가 본격적인 포인트가드로 변신한 첫 시즌부터 나쁘지않은 모습을 보이고있으며, 마이애미 특유의 수비조직력도 잘 유지되고있다. 버틀러가 복귀했을 때 좀 더 안정적인 공격전개와 마무리를 기대할 수 있다. 댈러스는 인사이드 수비의 약점으로 인해 시즌 초반 고전하고있다. 돌파 자원에 대한 헬프디펜스를 신경쓰다보니 상대 컷인 플레이와 3점 허용이 잦다. 마이애미가 원정에서는 외곽성공률이 다소 떨어지는 팀이지만, 버틀러-아데바요가 돈치치의 생산력을 어느정도 줄여주는 수비를 보여준다면 충분히 앞서나갈 수 있을만한 경기다.'
브루클린 vs 애틀랜타
# 핵심 기록
* 브루클린, 3승 2패
* 애틀랜타, 3승 1패
# 주요 부상자
브루클린 : 스펜서 딘위디, 니콜라스 클락슨, 자말 크로포드
애틀랜타 : 디안드레 헌터(GTD), 라존 론도, 다닐로 갈리나리, 토니 스넬, 온예카 오콩우, 크리스 던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건강하게 돌아왔다. 리그 최고 수준의 원투펀치가 제 몫을 해내는 이상 화력 자체는 의심할 바가 없다. 게다가, 지난 시즌 이들이 없었음에도 팀을 플레이오프 수준까지 유지시켰던 딘위디-르버트-해리스-앨런 등이 건재한 상황. 애틀랜타는 지난 시즌 핵심 자원들을 지킨 가운데, 갈리나리-보그단 보그다노비치-론도 등을 영입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준비를 마쳤다. 일관성있는 슈터가 아쉬웠던 팀인데, 갈리나리와 보그다노비치가 한꺼번에 들어오면서 많은 문제들을 해결했다. 이틀전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이 145-141로 승리. 디안드레 헌터가 경기 중반까지 듀란트를 잘 막아냈고, 카이리 어빙이 야투난조에 시달리면서 애틀랜타가 근소한 리드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클러치 상황에서 어빙-듀란트에 대해 전혀 제어가 되지않는 모습을 보였고, 이번 경기를 앞두고는 갈리나리가 부상으로 결장이 확정된 상황. 듀란트를 잘 막아냈던 헌터도 출전이 불투명하고, 다음날 백투백 일정까지 앞두고있는 상황. 브루클린은 딘위디가 아웃된 상황에서 듀란트와 어빙의 출전시간대를 조정했고, 일단 애틀랜타 상대로는 어느정도 잘 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클러치 상황에서 여전히 브루클린이 이점을 가지고있기에, 3쿼터까지 큰 격차를 허용치않는 이상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챙길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밀워키 vs 시카고
# 핵심 기록
* 밀워키, 2승 3패
* 시카고, 2승 3패
# 주요 부상자
밀워키 : 토리 크레이그
시카고 : 로리 마케넌(GTD), 챈들러 허치슨(GTD)
밀워키는 즈루 할러데이를 영입해 가드진을 보강했고, 아데토쿤보와 장기계약을 맺으며 대권을 노린다. 시카고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로스터가 크게 달라지지않았는데, 작년 승률 33.8%에 그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팀의 전력 자체를 낮게 볼 수밖에 없다. 마케넌-웬델 카터 주니어의 인사이드는 이번 시즌에도 약점으로 공략당할 것. 시카고도 라빈이 분전하고있고 패트릭 윌리엄스도 충분히 주전이 될만한 기량을 보여주고있는 게 사실이지만, 인사이드가 너무 약하고 일관성있는 포워드자원이 없기 때문에 한계점을 보이고있다. 그나마 인사이드에서 비비는 득점을 잘해주는 마케넌도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 시카고는 원정 백투백 일정이며, 최근 워싱턴과의 연전에서 오토 포터-코비 화이트가 맹활약했고 테디어스 영까지 복귀하며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단, 인사이드 수비가 약하기 때문에 아데토쿤보의 우직한 돌파에 취약할 것으로 보인다. 밀워키도 속공에 대한 백업과 3점에 대한 컨테스트가 좋지않기 때문에 시카고 슈터들이 다시 한 번 터질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이는 밀워키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마진을 극복해내기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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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1월2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 의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