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손 카바니(34)가 1월에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컸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거절로 바르셀로나 이적이 무산될 전망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1일(한국시간)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1월 이적 시장에 공격수 보강을 1순위로 삼았다. 바르셀로나가 겨울에 카바니 영입을 원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거절했다"고 알렸다.
카바니는 지난해 여름에 자유계약대상자(FA)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굵직한 선수를 노렸지만 쉽게 영입하지 못했고, 30대를 넘겼지만 노련한 공격수 카바니를 품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301경기 200골 43도움을 기록했던 월드클래스 선수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하자 왕성한 활동량과 정확한 결정력을 뽐냈다. 앙토니 마시알 등 최전방에 어떤 선수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해 3월에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2022년 여름까지 동행을 약속했다. 잔 부상에 100% 컨디션이 아니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까지 합류했다. 하지만 컵 대회 포함 교체로 쏠쏠한 활약을 했다.
바르셀로나는 겨울에 공격수 보강을 원했다. 알렉시스 산체스, 마커스 래시포드, 앙토니 마시알 등과 연결됐는데 카바니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르헨티나 'TyC 스포츠'는 "카바니는 내년 1월에 잉글랜드에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합류하길 원하고 있다"며 6개월 남은 계약을 해지하고 떠날 가능성까지 점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쿼드 자원에 카바니가 있길 원했다. 호날두의 결정력은 준수하지만, 랄프 랑닉 감독 아래서 아직 공격 동선이 정비되지 않았다. 플랜A에서 제외된 마시알을 제외하면 큰 변화가 없어야 후반기 운영에 차질이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거절로 알바로 모라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ESPN'은 "모라타가 유벤투스 임대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탈리아 생활을 곧 청산한다. 바르셀로나 모든 관계자가 모라타 측과 6개월 임대에 여름 완전 영입을 협상했다. 페란 토레스 합류를 시작으로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SPN "맨유, 바르셀로나 거절…카바니 이적… 의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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