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5월9일 에레디비시 전경기 해외축구 추천분석 ■ 1차

헤이렌베인 vs 위트레흐트

  헤이렌베인 (리그 11위 / 무패승패무)

흐로닝언 상대로 0-2 승리를 거뒀다. 이를 통해 반등에 성공했지만, PSV를 상대한 지난 라운드 2-2 무승부로 부진을 이어갔다. 최근 2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최근 리그 홈 경기 일정에서 연패로 반등 기대치가 낮다.

핵심 주전 자원들이 다수 부상으로 결장한다. 리그 21득점을 합작한 J.비어만(DMF), H.비어만(FW) 결장이 치명적이다. 이들을 대신할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공격 전개 완성도, 득점력 저하로 이어질 대목이다.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취한다. 최근 일정에서 5백을 활용하고 있지만, 수비진 수적 우위 활용 능력은 기대 이하. 중원의 압박 효율 저하와 맞물려 위기를 반복한다. ‘카이브-플로라누스’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를 필두로 다양한 불안을 노출한다.

- 결장자 : J.비어만(DMF / A급), 콩골로(MF / A급), 라네즈(FW / B급), H.비어만(FW / A급)

 위트레흐트 (리그 6위 / 승패무승승) 

트벤테(1-2, 승), 빌렘(3-2, 승) 상대로 연승을 기록했다. 최근 일정에서 다시 분위기를 회복했다. 연승 기간에 멀티 득점을 반복한 공격진 활약이 좋다. 최근 5번의 리그 원정에서 4승 1무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음 또한 긍정적 대목이다.

주전급 자원들 결장이 아쉽다. 다만 최근 일정에서 대체 자원들이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기에 공백 최소화가 가능하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엘리아-부사이드’ 측면 조합을 활용한 전개가 꾸준히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공격진 전반의 결정력 유지, 반 데 스트릭(AMF)를 중심을 한 중원의 득점 지원으로 멀티 득점에 성공한다.

적극적 운영으로 수비진 무게 중심이 높아진다. 배후 공간 노출로 인한 불안을 지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중앙 수비 자원 생 자고(DF) 복귀로 수비진이 안정을 찾고 있다. 더불어 상대 역습 완성도가 떨어지기에 무실점 달성이 가능하다.

- 결장자 : 후그마(DF / A급), 구스타프손(AMF / A급), 마히(FW / A급)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4승 2무 14득점 7실점 (위트레흐트 우세)

2. 헤이렌베인 이번 시즌 홈 성적 : 15전 6승 4무 5패 (무실점 비율 : 47%, 무득점 비율 : 20%)

3. 위트레흐트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5전 7승 5무 3패 (무실점 비율 : 27%, 무득점 비율 : 13%)

[forebet] 1-3 (위트레흐트 승)

[bettingclosed] 0-3 (위트레흐트 승)

헤이렌베인이 홈 이점을 앞세워 반등을 시도하지만, 핵심 자원의 부상 이탈과 전반적 집중력 저하로 다양한 불안을 노출한다. 위트레흐트가 공격진 경기력 유지,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통해 승기를 굳힌다.  

알크마르 vs 시타르트

알크마르 (리그 3위 / 승승승패승)

아약스(2-0, 패)에게 허용한 패배로 4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발바이크를 상대한 직전 경기 1-3 승리로 빠르게 반등했다. 치열한 상위권 순위 싸움 중심에 있다. 2위와 승점 차이는 1점으로 남은 일정에서 역전을 시도한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핵심 중원 자원 코프메이너르스(DMF, 리그 15득점 5도움)가 부상에서 회복했다. 공격 전개 완성도 개선, 중원의 안정적 득점 지원을 기대해도 좋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칼슨-스텡스’ 측면 조합이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기에 꾸준한 기회 창출이 가능하다.

최근 일정에서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스벤손(DF) 부상으로 측면 수비진에 전력 누수가 발생했음이 원인이다. 스가와라(DF)가 대체 출전하지만, 안정감은 떨어진다. 배후 공간 노출로 위기를 자초한다. 상대 역습 대응이 완벽하지 않을 것이다.

- 결장자 : 하지디아코스(DF / A급), 스벤손(DF / A급), 클라시에(DMF / B급)

시타르트 (리그 12위 / 패패패승승) 

최근 일정에서 3연패로 부진을 거듭했다. 덴하그(0-3, 승), 트벤테(3-0, 승) 상대로 연승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상대 난이도가 낮은 일정이었기에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주전 골키퍼 자원 반 오쉬(GK)가 다시 부상으로 결장한다. 헨드릭스(GK) 대체 출전이 유력하지만, 안정감은 떨어진다. 최후방 불안은 실점으로 이어질 요인이다.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시도하지만, 측면 열세와 중원 조합의 압박 효율 기복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역습 빈도 증가가 유력하다. 플레밍(AMF) 중심으로 전개 속도를 유지하고 있음은 긍정적. 이를 통해 꾸준한 기회 창출이 가능하다. 다만 공격진 전반의 결정력 기복으로 멀티 득점은 어렵다.

- 결장자 : 반 오쉬(GK / A급), 티르판(DF / B급)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5승 1무 23득점 7실점 (알크마르 유세)

2. 알크마르 이번 시즌 홈 성적 : 15전 10승 2무 3패 (무실점 비율 : 27%, 무득점 비율 : 13%)

3. 시타르트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5전 7승 2무 6패 (무실점 비율 : 13%, 무득점 비율 : 33%)

[forebet] 3-1 (알크마르 승)

[bettingclosed] 2-1 (알크마르 승)

 알크마르가 전력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 이견은 없다. 이를 통해 공세를 취하며, 상대 불안의 반복적 공략에 성공한다. 시타르트가 역습 활용을 통해 저항을 시도하지만, 결정력 기복으로 단발성 저항에 그친다.  

 페예노르트 vs 아약스

 페예노르트 (리그 5위 / 무승승무패)

시타르트(2-0, 승), 위트레흐트(1-2, 승) 상대로 연승에 성공했다. 다만 이후에 치러진 일정에서 승리가 없다. 더불어 리그 최하위 덴하그를 상대한 직전 경기에서는 3-2 패배를 기록했다. 다양한 불안을 노출하고 있는 흐름이다.

핵심 자원들 결장이 눈에 띈다. 투른스트라(MF, 리그 7득점), 베하이스(FW, 리그 17득점 13도움) 결장으로 공격 전개 완성도가 완전히 강점을 잃었다. 대체 자원 활용을 통한 전개는 경쟁력이 떨어진다. ‘시니스트라-린센’ 측면 조합을 활용하지만,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명백하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실점이 발생했다. 실점 빈도가 증가로 승점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페르(DMF)를 중심으로 한 중원 조합이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활용 가능한 대체 자원 부재로 피로가 쌓였다. 압박 효율 저하로 이어지며,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와 맞물려 위기를 반복한다.

- 결장자 : 뉴쿱(DF / A급), 투른스트라(MF / A급), 콘테(FW / C급), 베하이스(FW / A급), 발테(FW / C급)

아약스 (리그 1위 / 무승무승승)

알크마르(2-0, 승), 엠멘(4-0, 승) 상대로 연승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 승리로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남은 리그 경기들에서 대체 자원 활용 빈도 증가가 유력하다. 이번 시즌 리그 31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2패로 강점 유지가 원활했다.

주전 측면 수비 자원 타글리아피코(DF)가 경고 누적으로 결정한다. 이 위치에 활용할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측면 수비진 안정감 저하 문제를 노출하겠지만, 상대가 이를 공략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 효과적 전방 압박을 통해 무실점 달성이 가능하다.

전력 우위를 앞세워 공세를 취할 것이 유력하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타디치-안토니’ 측면 조합이 강점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 개인 전술 활용을 통해 안정적 기회 창출이 가능하다. 최전방 자원 알레(FW, 직전 경기 1득점)의 결정력 유지, 클라센(MF, 직전 경기 1득점)을 필두로 한 중원의 득점 지원이 맞물려 멀티 득점에 성공한다.

- 결장자 : 오나나(GK / A급), 블린트(DF / A급), 타글리아피코(DF / A급)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5승 1패 15득점 6실점 (아약스 우세)

2. 페예노르트 이번 시즌 홈 성적 : 15전 8승 6무 1패 (무실점 비율 : 53%, 무득점 비율 : 13%)

3. 아약스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5전 12승 2무 1패 (무실점 비율 : 53%, 무득점 비율 : 7%)

[forebet] 0-2 (아약스 승)

[bettingclosed] 1-1 (무승부)

 아약스가 리그 우승을 확정했지만, 강점 활용은 여전한 것으로 기대한다. 대체 자원들의 경기력, 공격 전개 완성도 유지를 통해 상대 불안을 반복적으로 공략한다. 폐예노르트가 다양한 불안 노출과 함께 무너질 것이 유력하다. 

즈볼레 vs 덴하그

즈볼레 (리그 13위 / 승패승승패)

즈볼레(1-0, 승), 헤이렌베인(0-2, 승) 상대로 연승을 기록했다. 다만 비테세를 상대한 직전 경기 2-1 패배로 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홈 이점, 전력 우위를 안고 반등을 시도한다. 최근 5경기에서 3번의 멀티 득점을 기록한 공격진 경기력이 좋다.

상당히 많은 자원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주전 공격 자원들의 누수가 치명적. 주전 측면 자원인 미시디안(FW), 레인데르스(FW)가 부상이다. 최근 일정에서 ‘클레멘트-드로스트’ 조합을 활용하고 있지만, 경쟁력 저하로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다.

적극적 경기 운영으로 무게 중심 상승이 유력하다. 상대 역습에 효과적 대응이 가능하지가 관건. 반 덴 벨트(AMF)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 수비진 배후 공간 노출로 위기를 자초한다. 다만 상대 역습 완성도 반감으로 불안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 결장자 : 반 베르메스케르켄(DF / A급), 바젤마니(DF / B급), 페라이(AMF / A급), 미시디안(FW / A급), 레인데르스(FW / A급), 부이팅크(FW / B급)

덴하그 (리그 18위 / 패패무패승) 

최근 일정에서 극도로 부진한 흐름, 성과를 반복했다. 이로 인해 리그 최하위에 위치한다. 페예노르트를 상대한 직전 경기 3-2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변을 창출했지만, 이들이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은 낮다. 리그 31경기에서 단 25득점에 그친 공격진 불안은 여전하다.

이들 역시 공격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가 거슬린다. 주전 측면 공격 자원, 최전방 자원 이탈로 득점력 저하가 유력하다. ‘카티치-아데칸예’ 측면 조합을 활용한 역습으로 기회를 노린다. 다만 전개 완성도 반감과 최다 득점자 크라머(FW, 리그 5득점 3도움) 결장으로 득점 기대치는 낮다.

전력 열세가 확연하다. 실점 제어를 위해 수비적 운영을 시도한다. ‘켐퍼-반 에이크’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로 위기를 반복하고 있지만, 상대 공격 전개 완성도 반감으로 불안을 두드러지지 않는다. 무실점 달성이 가능하다.

- 결장자 : 얀마트(DF / A급), 비옌(DF / A급), 델 파브로(DF / B급), 아모파(DF / B급), 엘름키에스(MF / B급), 모크타르(FW / A급), 베수이엔(FW / A급), 크라머(FW / A급)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13패 9득점 9실점 (동률)

2. 즈볼레 이번 시즌 홈 성적 : 15전 5승 6무 4패 (무실점 비율 : 27%, 무득점 비율 : 40%)

3. 덴하그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5전 2승 4무 9패 (무실점 비율 : 13%, 무득점 비율 : 53%)

[forebet] 1-0 (즈볼레 승)

[bettingclosed] 2-0 (즈볼레 승)

즈볼레가 전력 우위를 안고 있음에 이견은 없다. 다만 공격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로 상대 불안 공략이 어렵다. 덴하그 역시 역습 완성도 반감으로 기회 창출이 어렵다. 공방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