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0월1일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전경기 해외축구 추천분석

 FC 알라시커트 vs HJK 헬싱키

  FC 알라시커트 (조 4위 / 패패무승승)

직전 라운드 텔 아비브 전서 1-4 대패를 당하며 최악의 대회 출발을 알렸다. 전력 열세까지 감안하면 이번 라운드 또한 상당히 고전할 경기다.

수비 대처가 되지 않는다. 수비진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서 상대 공세를 유연하게 막아내기엔 힘이 부친다. 커버 플레이와 라인 컨트롤에 있어서도 잡음이 심하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

공격 저항 또한 쉽진 않을 예정이다. 상대 중원이 알라시커트 미드필드진을 적극 압박할 것이기에 공격 기회를 얻는 횟수가 적다. 그나마 주전 공격수 엠볼로(FW, 최근 5경기 3골) 개인 기량에 따른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보인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HJK 헬싱키 (조 3위 / 승패무패패)

상대에 비해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추고 있다. 물론 최근 일정서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걸림돌이지만 보다 낮은 전력인 알라시커트를 수세에 몰고 경기를 펼치기는 어렵지 않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오랜만에 공격 성과를 기대해볼만하다. 지난 공식전 4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는데, 오히려 경기를 주도한 쪽은 헬싱키였다. 윗선의 결정력만 선결된다면 다득점 성과까지 무리가 없다.

허나 뒷문 불안은 염두에 둬야 한다. 경기를 잘 펼치고도 치명적인 실수로 결과를 따내는데 실패한 경우가 잦았다. 수비진 집중력이 흐트러진다면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탄난데르(GK / B급), 할스티(CB / B급), 다나카(CAM / B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알라시커트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헬싱키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0-1 (헬싱키 승)

[predictz] 1-1 (무승부)

[forebet] 0-1 (헬싱키 승)

전력 우세를 앞세운 헬싱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안정감이 보다 뛰어나고, 성과를 올리는데 있어서도 큰 무리가 없다. 알라시커트가 난전을 꾀하지만 수비 저항이 힘든 상황서 스코어 차를 없애기엔 험로가 점쳐진다. 

LASK 린츠 vs 마카비 텔 아비브

 LASK 린츠 (조 2위 / 패승무승승)

지난 1차전 헬싱키 전서 2-0 승리를 거두고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후 공식전 3경기서도 2승 1무를 따내며 상승세를 길게 잇는 중이다. 선전 가능성은 높다.

후방 안정감이 뛰어나다. 스리백을 필두로 촘촘한 라인 간격을 가져가고 있고, 윗선의 전방 압박 역시 적절하게 들어가는 중이다. 비슷한 수비 기조만 유지된다 하더라도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문제는 공격 저항이다. 주전 공격수 슈미트(FW, 최근 5경기 1골)가 부상 복귀했다는 점은 반갑지만 직전 경기서 카라모코(FW, 최근 5경기 1골)가 경미한 부상으로 빠져 출전을 속단할 수 없고,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준주전급 공격수인 라구즈(FW, 최근 5경기 1골)은 복귀까지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결국 슈미트 하중만 늘어난 상황서 상대 수비진을 적절히 공략하기엔 애로가 많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되는 이유다.

- 결장자 : 라왈(GK / B급), 위싱거(CB / A급), 볼러(CB / B급), 케르케즈(CB / C급), 그루베르(RW / A급), 라구즈(FW / A급), 카라모코(FW / B급)

  마카비 텔 아비브 (조 1위 / 패무승승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절반에 가까운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여기에 원정 불리까지 고려하면 상당히 고전할 경기임에 틀림없다.

공격 기복이 다소 존재한다. 최소 득점과 대량 득점 생산을 번갈아하는 과정에 있다. 그만큼 일정한 화력을 내지 못한다는 방증. 상대 수비에 묶이며 답답한 빈공을 이어갈 가능성도 배제해선 안 된다. 다득점 성과를 기대하기엔 확률 싸움에서 밀린다.

다만 적절한 수비 대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후방에서 에르난데스(CB)가 중심축을 잡고, 윗선의 3명의 미드필더가 공격과 수비를 함께 책임지며 유연한 전환을 끌어낸다. 상대 역시 공격 부담이 큰 상황서 후방 하중을 줄일 수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요소. 1~2골 내로 실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 결장자 : 사보릿(LB / A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린츠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텔 아비브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1-1 (무승부)

[predictz] 1-0 (린츠 승)

[forebet] 2-2 (무승부)

[bettingclosed] 2-1 (린츠 승)

린츠가 홈 이점을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기본 화력 자체는 선결됐으나 공격진 전력 누수가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 상대를 압도하기엔 힘이 부친다. 텔 아비브 선전을 기대하기엔 이들 역시 공·수 기복이 존재하고, 원정 불리까지 감안해야 한다. 

FC 코펜하겐 vs 링컨 레드임프

 FC 코펜하겐 (조 1위 / 승승패패승)

지난 1차전 브라티슬라바 전서 3-1 대승을 거두며 쾌조의 대회 출발을 알렸다. 조 1위에 오른 상황서 홈 이점을 안고 연승에 도전한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측면 활용 빈도가 높다. 이번 경기 역시 비슷한 기조를 이어간다. 보빙(LW, 최근 5경기 1골 1도움)-스타게(RW, 최근 5경기 3골) 측면 조합을 활용해 꾸준한 기회 창출에 나선다. 비엘(CAM, 최근 5경기 1골 2도움)을 중심으로 한 중원 조합의 득점 지원 역시 꾸준하다. 적극적 공격 가담, 위험 지역 침투를 통해 상대 불안 공략에 성공한다. 멀티 득점 이상 기대치가 높은 일정이다.

문제는 최근 일정에서 실점을 반복하고 있다. 4경기 연속 실점이다. 중원 조합의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가 원인. 상대 역습 허용이 쉽다. 대체 자원을 활용하고 있지만, 불안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이번 일정 역시 실점으로 이어질 불안이다. 최근 일정에서 경기 종료 직전 실점이 증가하고 있음 역시 불안 요소다.

- 결장자 : 폴크(CM / A급)

  링컨 레드임프 (조 4위 / 패무무승패)

부진이 쉽게 끊기지 않는다. 공식전 8경기 무승이다. 현재 조 최하위 유력 후보다. 원정에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초점이 맞춰진다.

전력 열세가 상당하기에 철저하게 수비적 운영을 시도한다.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한다. 다만 수비진 수적 우위를 활용하는 능력은 떨어진다. 풀백 조합의 경쟁력이 아쉽다는 점이 상당한 불안 요소. 상대 공격 전개 중심인 측면에 효과적 대응이 어렵다는 방증이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

그나마 역습 활용은 인상적이다. 중원 자원인 아논(CM)을 중심으로 기회를 노린다. 꾸준한 기회 창출은 어려워도 최근 일정서 경기 막바지 득점 빈도가 높다. 앞서 언급했듯, 후반전 집중력이 떨어지는 상대 수비를 파훼할 힘은 충분하다. 1득점 생산까진 목표로 할만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코펜하겐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링컨 레드임프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3-0 (코펜하겐 승)

[predictz] 4-0 (코펜하겐 승)

[forebet] 3-2 (코펜하겐 승)

[bettingclosed] 2-1 (코펜하겐 승)

전력 우세를 갖춘 코펜하겐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한 공·수 우위를 점하고 있고, 열세를 보이는 구석이 없다. 링컨 레드임프가 역습 활용으로 난전을 꾀하지만 일찍이 무너지는 수비로 인해 건실한 경기력 구현이 불가하다. 

비테세 아른험 vs 스타드 렌

 비테세 아른험 (조 1위 / 승승패승무)

지난 1차전 무라 전서 2-0 승리를 따내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최근 일정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이번 경기도 적극적인 공세를 시도한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측면 활용 빈도가 높다. 측면 조합의 개인 전술 우위, 비텍(LM, 최근 5경기 3도움)을 축으로 하는 적극적인 공격 가담이 강점이다. 이를 통해 꾸준한 기회 창출이 가능하다. 다만 공격진 전반의 결정력 개선은 더디다. 최근 3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던 점이 그 방증이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예정이다.

수비 대처도 아쉬움을 남긴다. 앞서 언급했듯, 윙백 조합의 공격 가담은 강점이 확실하다. 다만 배후 공간 노출이라는 치명적 불안을 노출한다. 이 부분서 잡음을 낸 결과, 클린 시트 달성에 애를 먹을게 분명하다.

- 결장자 : 레이지거(GK / B급)

  스타드 렌 (조 3위 / 패무패승무)

최근 일정서 성과가 만족스럽지 않다. 지난 공식전 5경기서 단 1승에 그쳤다. 원정에서 반등을 시도하지만 녹록지 않다는게 중론이다.

최근 일정에서 필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고 있기에 신중한 운영을 통해 부담 극복을 시도한다. 멜링(LB)-트라오레(RB) 풀백 조합의 안정감 저하로 위기를 초래하는 경우가 잦다. 활용 가능한 대체 자원이 부족한 상황서 이들이 흔들린다면 수비진 전반적인 조직력 약화로 이어진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공격은 역습 위주로 득점을 노린다. 테리어(FW, 최근 5경기 3골)와 라보르테(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1선 조합의 속도는 경쟁력이 확실하다. 측면 조합의 지원을 더해 꾸준한 기회 창출이 가능하다. 비테세 측면 배후 공략을 집요하게 가져가며 득점 생산을 노려본다.

- 결장자 : 젤린(CB / B급), 도쿠(FW / A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비테세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스타드 렌 대회 원정 성적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1-1 (무승부)

[predictz] 1-1 (무승부)

[forebet] 1-2 (스타드렌 승)

[bettingclosed] 1-1 (무승부)

홈 이점을 앞세운 비테세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측면 조합의 공격 가담이 상당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후방 배후 공간 노출이라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한다. 스타드 렌 마찬가지로 풀백 조합의 수비력이 아쉬운 상황서 건실한 경기력 구현에 애를 먹을게 자명하다. 

FC 바젤 vs 카이라트 알마티

 FC 바젤 (조 1위 / 무무승승승)

지난 1라운드서 무승부를 거두며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홈 이점을 안고 이번 라운드 승점 3점을 노린다. 전력 우세는 확실하기에 선전 가능성이 높다.

윗선의 무게감이 좋다. 공격 전개 중심은 밀러(LW, 최근 5경기 2골 1도움)-은도예(RW, 최근 5경기 2도움) 측면 조합이다. 이들 개인 기량 우위를 바탕으로 꾸준한 기회 창출이 가능하다. 최근 일정에서 경기 종료 직전 득점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공격진 집중력 유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중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멀티 득점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상대 공격은 무디다. 쿠마르트(CB)-펠머르드(CB) 센터백 조합이 효과적인 대응에만 성공해도 후방 안정감을 높일 수 있다. 클린 시트 달성이 허황된 목표로 비치지 않는 이유다.

- 결장자 : 카르도소(CB / B급), 파둘라(LB / C급), 퀸티야(CDM / A급), 에스포시토(FW / B급)

 카이라트 알마티 (조 2위 / 패무승승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3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험로가 점쳐진다.

전력 열세가 분명하기에 철저하게 수비적 운영을 시도한다. 실점 최소화를 통한 승점 획득이 목표다. 3백을 기반으로 수비진을 구축하지만, 측면 조합의 수비 안정감은 떨어진다. 상대 측면 자원들에게 공간을 허용하며, 이는 수비진 전반의 균열로 이어진다. 멀티 실점 가능성이 열려있다.

최전방 자원 슈셰나체브(FW, 최근 5경기 1골)가 결정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역습 완성도는 기복이 크다. 상대 전방 압박을 풀어내는데 고전할 것이 유력하다. 무득점에 그쳐도 전혀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 결장자 : 스윰바예브(LB / A급), 고랄스키(CDM / A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바젤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알마티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2-1 (바젤 승)

[predictz] 3-1 (바젤 승)

[forebet] 2-2 (무승부)

[bettingclosed] 5-1 (바젤 승)

전력 우세를 갖춘 바젤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에 상대를 90분 내내 수세에 몰고 경기를 풀어갈 전망이다. 알마티가 난전을 유도하지만 스쿼드 불리가 크게 작용할 일정이다. 

오모니아 니코시아 vs 카라바흐 FK 

오모니아 니코시아 (조 3위 / 승패무승무)

지난 1차전 알마티 전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최근 일정서 흐름이 매우 저조하다. 지난 공식전 6경기서 2승 2무 2패로 스퍼트를 내지 못한다. 이번 라운드 선전을 기대하기엔 위험 부담이 크다.

공격력이 저조하다. 후술하겠지만 수비 집중으로 인해 공격으로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고, 윗선의 무게감 또한 떨어진다. 설상가상으로 현지 발표에 따르면 아산테(RW) 부상이 길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파풀리스(CAM, 최근 5경기 1골)와 믹스(CM) 마찬가지로 부상으로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 한정적인 공격 자원으로 성과를 내긴 힘들다. 무득점에 그쳐도 전혀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다만 수비 대처는 나쁘지 않다. 기본 스리백을 운용하지만 수비 시엔 윙백이 빠르게 센터백 조합에 합류해 파이브백을 만든다. 상대 공격수와 일대일 매칭을 가져가며 위기를 최소화한다. 대량 실점을 내줄 경기는 아니다.

- 결장자 : 코우노우로스(CDM / A급), 믹스(CM / A급), 파풀리스(CAM / A급), 아산테(RW / A급), 바우테악(RW / B급)

  카라바흐 FK (조 4위 / 승승무승무)

상대에 비해 근소 전력 열세를 띈다. 하지만 흐름 자체는 우위를 점한다. 지난 공식전 12경기 무패다. 팀 에너지 레벨이 호조에 오른 상황서 조별 리그 첫 승을 꾀할만하다.

상대와 마찬가지로 빡빡한 수비에 강점이 있다. 수비진과 미드필드진 간격을 촘촘하게 가져가며 상대가 좀처럼 전진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수비수 개개인 기량마저 선결돼있어, 상대 역습에도 충분한 대처가 가능하다. 무실점 달성도 무리한 목표가 아니다.

다득점 생산은 의문이다. 앞서 언급했듯, 오모니아 수비 저항이 만만치 않을 예정이고, 패턴 플레이서도 잡음을 낸다. 그나마 2선 자원인 오조비치(CAM, 최근 5경기 1골)가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분전하지만 이외 선택지를 활용하기엔 험로가 점쳐진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전망이다.

- 결장자 : 휘세이노프(CB / A급), 로메로(RW / A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오모니아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카라바흐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1-1 (무승부)

[predictz] 1-1 (무승부)

[forebet] 0-2 (카라바흐 승)

[bettingclosed] 1-1 (무승부)

근소 전력 우위를 점한 오모니아가 상대를 옭아맬 준비를 마쳤다. 수비 대처는 나쁘지 않지만 최근 일정서 공격 기복이 크고, 결과물에 있어서도 아쉬운 성과가 반복된다. 오히려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유지하며 상승세를 잇고 있는 카라바흐가 약우세를 띌 공산이 높다.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vs 슬라비아 프라하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조 2위 / 패무승승승)

지난 1차전 하이파 전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주춤했다. 하지만 이후 리그 3연승으로 다시 분위기를 찾은 가운데, 이번 라운드 선전을 기대할만하다.

공격 성과가 잘 나는 편이다. 지난 3연승 기간, 도합 12득점을 올렸다. 린센(FW, 최근 5경기 2골 2도움)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적중했고, 나머지 측면 조합과 2선 라인 또한 과감한 공격 가담으로 힘을 보탠다. 서로의 시너지가 좋기에 다양한 공격 패턴 활용이 가능하다. 멀티 득점 생산 이상도 무리가 아니다.

다만 수비 기복은 간과하지 못한다. 중앙 라인에 비해 말라시아(LB)-게르트루이다(RB)로 이어지는 풀백 조합이 일대일 매치업이나 후방 커버에 잡음을 낸다. 이로 인해 빌로우(GK) 골키퍼마저 흔들리는 빈도가 잦다. 1~2실점 허용은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페데르센(RB / B급), 디에머스(CM / A급), 안토누치(CAM / B급), 넬슨(RW / A급)

  슬라비아 프라하 (조 1위 / 승승승승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저항 자체는 가능하겠으나,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후방 전력 누수가 상당하다. 현지 발표에 따르면 현재 스쿼드를 이탈해 있는 인원만 6명인데, 그 중 수비 자원이 5명이다. 심지어 대부분 주력 자원이라 리스크가 크다. 대체 자원의 경기력 신뢰도가 높지 않은 상황서 실점 최소화를 노리기엔 난도 높은 과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윗선의 화력만큼은 좋다. 최전방 공격수 쿠흐타(FW, 최근 5경기 4골)가 가공할만한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고, 나머지 자원들도 그의 하중을 덜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인다. 1득점 생산까진 충분하다.

- 결장자 : 콜러(GK / A급), 쿠델라(CB / A급), 호보르카(CB / A급), 카차라바(CB / B급), 흐로마다(CDM / A급), 프로보드(LW / B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페예노르트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프라하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2-2 (무승부)

[predictz] 1-0 (페예노르트 승)

[forebet] 3-1 (페예노르트 승)

[bettingclosed] 3-1 (페예노르트 승)

전력 우세를 갖춘 페예노르트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최근 일정서 호성적을 내고 있으며, 1, 2선 파괴력은 여전하기에 이번 경기 선전을 기대할만하다. 프라하가 난전을 유도하겠으나 원정 불리와 스쿼드 근소 열세를 극복하기엔 힘이 부친다. 

우니온 베를린 vs 마카비 하이파

우니온 베를린 (조 4위 / 승무패패승)

지난 1차전 프라하 전서 1-3 대패를 당했다. 다소 아쉬운 대회 출발을 알린 상태서 이번 라운드 가용 전력 100%를 활용해 첫 승을 따내겠다는 의지를 표한다.

하지만 최근 흐름이 상당히 좋지 않다. 공식전 4경기서 1승 1무 2패에 그쳤다. 수비 제어가 좀처럼 되지 않는다. 직전 자국 리그서 클린 시트를 거뒀으나 상대가 빈공에 허덕이는 빌레펠트였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수비진 경쟁력이 다소 떨어진데다, 선수들이 90분 내내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한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공격 마찬가지로 기복이 심하다. 다득점과 최소 득점 생산을 반복하는 흐름이다. ‘주포’ 크루제(CAM, 최근 5경기 1골 1도움)을 제외하곤 나머지 자원들이 별다른 활약을 가져가지 못하는 까닭이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 결장자 : 바움가르틀(CB / B급), 자켈(RB / B급)

 마카비 하이파 (조 2위 / 승무패승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5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공격 저항은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다. 후술하겠지만 수비적 운영 탓에 공격으로 올라가는 것조차 쉽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현지 발표에 따르면 주전 공격수 샤라(FW, 최근 5경기 1골)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 불가하다. 답답한 공격에 묶일 것이 자명하다. 1득점 생산도 후하게 쳐준 예측이다.

그러나 빈공을 상쇄할만한 수비를 갖추고 있다. 지난 1차전서도 페예노르트를 만나 슈팅 16개를 허용했는데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경기 시작부터 라인을 내려 상대 공세를 제어하고, 빡빡한 압박으로 상대 공격수를 철저하게 마킹한다. 이 집중력이 90분 내내 유지만 된다면 최소 실점 달성은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

- 결장자 : 파니(CM / A급), 샤라(FW / A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우니온 베를린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하이파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3-1 (우니온 베를린 승)

[predictz] 2-1 (우니온 베를린 승)

[forebet] 1-0 (우니온 베를린 승)

[bettingclosed] 1-0 (우니온 베를린 승)

전력 우세를 갖춘 우니온 베를린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후방 안정감이 그리 높지 않은 상황서 공격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고, 윗선의 기복 또한 상당하다. 의외로 하이파가 버티기에 집중하며 진흙탕 싸움을 끌고 갈 전망이다. 팽팽한 접전 끝, 승부의 추가 쉽게 기울 경기가 아니다. 

토트넘 홋스퍼 vs NS 무라

토트넘 홋스퍼 (조 2위 / 패무패무패)

지난 1차전 경기서 스타드 렌과 난타전 끝, 2-2 무승부를 거뒀다. 당시 경기 포함, 최근 공식전 5경기서 승리가 없다. 누누 감독 해임설이 솔솔 나오는 과정서 이번 경기를 반등의 계기로 잡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기본 전력은 절대 우위에 있다. 작정하고 상대를 몰아칠 예정이다. 윗선의 무게감은 좋다. 손흥민(LW, 최근 5경기 2골)이 꾸준하게 득점을 터뜨리고 있고, 상대 수비진 경쟁력이 부족하기에 최근 부진했던 선수들도 일정 부분의 퍼포먼스는 낼 수 있다. 멀티 득점 생산까진 무리가 없다.

수비는 부담을 덜었다. 어차피 90분 내내 상대를 수세에 몰고 경기를 펼칠 것이기에 위기를 최소화한다. 기존 스리백이 집중력만 높인다면 클린 시트 달성을 꾀할만하다.

- 결장자 : 세세뇽(LM / B급), 베르바인(LW / B급)

  NS 무라 (조 4위 / 승패승무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100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다. 승점 확보 확률은 ‘0’에 가깝다 봐도 무방하다.

본래 공격적 운영에 강점이 있다. 중원서 빠른 전개 후, 역습의 날카로움을 활용한다. 허나 앞서 언급했듯, 상대가 라인을 작정하고 끌어올리는 탓에 일단 수비에 집중할 것이 유력하다. 상대에 일격을 가하기 힘든 구조다.

그렇다고 수비력이 좋은 것은 아니다. 다수의 수비수를 두며 수적 우세를 유지하겠으나 다소 경쟁력이 떨어진다. 커버 플레이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뿐더러, 일대일 매치업에서도 열세를 보일게 자명하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토트넘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무라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3-0 (토트넘 승)

[predictz] 3-0 (토트넘 승)

[forebet] 1-0 (토트넘 승)

[bettingclosed] 3-1 (토트넘 승)

전력 우세를 갖춘 토트넘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최근 최악의 흐름을 타고 있지만 스쿼드 차이가 상당하기에 승기를 잡기까진 문제가 없다. 무라는 원정 불리가 존재하기에 자신들의 축구에 집중하기보단 작정하고 버티기에 나설 공산이 높다. 

KAA 헨트 vs 아노르토시스

KAA 헨트 (조 2위 / 패승패무승)

지난 1차전 탈린 전서 1-0 승리를 따내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조 1위 유력 후보인 만큼 빠른 스퍼트를 내고자 한다. 현재 스쿼드 내 별다른 결장자도 없다. 베스트 라인업을 활용해 상대를 몰아칠 전망이다.

우선 공격 성과가 잘 나는 중이다. 최전방 공격수 티수달리(FW)와 바요(FW) 등이 윗선에서 상대 수비를 잘 끌어주고 있고, 그 공간을 측면 자원과 2선 라인이 점유하며 유기적인 패턴 플레이를 만들어낸다. 이들의 결정력과 움직임 또한 잡음이 없기에 대량 득점 생산을 꾀할만하다.

수비 또한 부담을 줄였다. 어차피 90분 내내 라인을 올려 상대를 몰아칠게 분명하다. 하프 라인 아래 일정 수비 숫자만 둬도 상대는 상당히 갑갑한 흐름에 갇힐 수밖에 없다. 클린 시트 달성이 허황된 목표로 비치지 않는 이유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아노르토시스 (조 4위 / 승패패승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6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앞서 언급했듯, 상대 공세에 밀려 공격 저항을 기대하기 힘든 실정이다. 어차피 윗선의 무게감이 떨어질 뿐 아니라, 최근 일정서 기복이 심하다는 문제가 있다. 빈공에 그치며 무득점에 묶일 것이 자명하다.

지키기도 힘들다. 수비진 경쟁력이 떨어지고, 유기적인 커버 플레이에 잡음이 난다. 설상가상으로 현지 발표에 따르면 함바르주미안(RB)이 이번 경기까지 결장할 것이라 밝혔다. 그 대신 출전하고 있는 코레아(RB)는 본래 센터백 자원으로 제 역할을 다하기에 애로가 많다. 이 부분서 위기를 반복하며 수비진이 무너질 공산이 높다.

- 결장자 : 함바르주미안(RB / A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헨트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아노르토시스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2-1 (헨트 승)

[predictz] 2-0 (헨트 승)

[forebet] 2-0 (헨트 승)

[bettingclosed] 3-1 (헨트 승)

홈 이점을 앞세운 헨트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양면에서 뒤처지는 부분이 없고, 최근 성과마저 좋다. 아노르토시스가 버티기에 집중하며 실점 최소화를 노리지만 경쟁력이 매우 떨어지는 터라, 소기의 목적조차 이루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FK 파르티잔 vs 플로라 탈린

 FK 파르티잔 (조 1위 / 승승무승승)

지난 1차전 아노르토시스 전서 2-0 완승을 거두고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점유율은 오히려 밀렸으나 슈팅만 12개를 시도하며 상대를 작정하고 몰아쳤다. 비슷한 수준의 상대를 만난다. 승기를 잡기까진 문제가 없다.

몰아치기가 어렵지 않다. 매닝(FW, 최근 5경기 2골)이 1선에서 잘 버텨주고 있고, 마르코비치(LW)가 좌·우를 가리지 않고 상대 수비를 헤집어 놓는다. 공격진 다수가 파괴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득점 찬스를 잡는다.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기대할만하다.

수비 역시 탄탄하다.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촘촘한 간격을 유지하며 상대를 옭아맨다. 어차피 90분 내내 공격의 고삐를 당길게 유력하기에 부담마저 줄였다. 클린 시트 달성이 허황된 목표로 비치지 않는 이유다.

- 결장자 : 라크세비치(RW / B급)

  플로라 탈린 (조 3위 / 승패승승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8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최근 일정에 있어 수비 기복이 심하다. 지난 리그 2경기서 전부 멀티 실점을 내줬다. 이번 경기는 유독 수세에 몰릴 경기다. 그런데 선수들 간 조직력이 와해된다면 다수의 실점 위기를 헌납할 예정이다. 멀티 실점 이상 허용을 염두에 둬야 한다.

선 수비, 후 역습에 강점이 있는 팀이다. 지난 플레이오프서도 이 전술로 재미를 많이 봤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 탄탄한 파르티잔 수비를 뚫어내기엔 공격진 무게감이 좋지 못하다. 안정적인 볼 배급에 실패하며 빈공을 이어가는데 그칠 전망이다. 무득점에 묶여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 결장자 : 레픽(FW / A급)

1. 최근 2경기 맞대결 : 2전 2승 0무 0패 10득점 1실점 (파르티잔 우세)

2. 파르티잔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탈린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2-0 (파르티잔 승)

[predictz] 3-0 (파르티잔 승)

[forebet] 2-0 (파르티잔 승)

[bettingclosed] 1-0 (파르티잔 승)

전력 우세를 앞세운 파르티잔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최근 일정서 상당한 공·수 밸런스를 갖춰가고 있기에 일격을 당할 확률을 줄였다. 탈린이 선 수비, 후 역습으로 난전을 꾀하지만 상대 공세에 밀릴 상황서 성과를 내기란 쉽지 않다. 

CFR 클루지 vs 라네르스 FC

CFR 클루지 (조 4위 / 패패승패승)

지난 1차전 야블로네츠 전서 0-1로 석패했다. 후반 초반 터진 퇴장 변수가 아니었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승부였을 정도로 오히려 상대를 몰아쳤다. 보다 전력이 낮은 라네르스를 상대로 충분히 선전 가능하다.

수비 안정감이 상당하다. 친선 경기 포함, 최근 7경기서 대량 실점을 내준 전적이 없다. 4-3-3 포메이션 아래서 중앙 라인을 탄탄히 가져가고, 풀백 조합 또한 빠른 수비 복귀로 수적 우세를 꾸준히 유지한다. 비슷한 기조의 수비가 이어진다면 클린 시트 달성은 허황된 목표가 아니다.

문제는 공격이다. 실점을 최소화한 것은 좋지만 반대급부로 공격 또한 잘 이뤄지지 않는다. 앞선 5경기서 전부 1-0 승리, 혹은 0-1 패배가 반복됐다. 다양한 전술을 가미하지만 윗선의 뎁스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변화를 크게 가져가기 힘들다. 선수 개인 기량에 따른 1~2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 결장자 : 카모라(LB / A급), 알리벡(FW / B급)

 라네르스 FC (조 3위 / 패무승승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3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최근 일정서도 꾸준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승리 확률은 ‘0’에 수렴한다 봐도 무방하다.

공격 저항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앞서 언급했듯, 상대 전력이 뛰어나기에 수세에 몰릴 경기를 할 것이 유력하다. 윗선으로 올라가는 것 자체가 부담이다. 역습을 펼친다 하더라도 롱 볼 위주의 공격으론 상대 수비 조직을 뚫어내기 힘들다.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결국 수비적 운영에 집중한다. 앞선 알크마르 전서도 4-4-2 포메이션 아래서 ‘두 줄 수비’ 형성에 집중하며 2실점으로 선전했다. 마르센(CB)-피에싱거(CB) 센터백 조합이 중심축을 잡고 윗선의 볼란치가 1차 저지선 역할을 잘 수행해도 다소 답답한 클루지 공세에 휘둘리는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 결장자 : 에고(FW / A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클루지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라네르스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1-1 (무승부)

[predictz] 2-1 (클루지 승)

[forebet] 1-0 (클루지 승)

[bettingclosed] 2-1 (클루지 승)

전력 우세를 갖춘 클루지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최근 일정서 다득점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고민거리지만 일단 상대를 압도하는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기에 승기를 잡기까진 문제가 없다. 라네르스가 난전을 꾀하지만 공격 저항이 힘든 상황서 실점 최소화에 만족할 일정이다. 

조르야 루한스크 vs AS 로마

조르야 루한스크 (조 3위 / 승무패승승)

지난 1차전 보되 글림트 전서 1-3 대패를 당했다. 상대 공세에 일방적으로 밀렸고 고전했다. 이번 라운드는 보다 전력이 강한 로마를 만난다. 승리 확률이 한층 희박해질 수밖에 없는 요인이다.

수비 기복이 심하다. 최근 일정서 최소 실점과 대량 실점 허용을 반복하고 있다. 수비진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방증. 설상가상으로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주닝요(LB)가 장기 부상으로 접어들고 있고, 넘버 원 골리 셰프첸코(GK) 마찬가지로 부상이 길어질 것이라 밝혔다. 주력 자원들의 이탈로 한층 수비력이 떨어진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

다만 공격 저항은 가능하다. 그로모프(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사야드마네시(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 투톱 조합의 시너지가 상당하고, 2선의 불레트사(CAM, 최근 5경기 1골)는 양질의 전진 패스와 크로스로 1선 무게감을 더한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무득점에 그칠 일정은 아니다.

- 결장자 : 셰브첸코(GK / A급), 주닝요(LB / A급)

  AS 로마 (조 1위 / 승승패승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23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공격 성과를 내는데 있어 어려움은 없다. 1선 라인이 윗선에서 상대 수비를 잘 묶어주고 있고, 펠레그리니(CM)와 베레투(CM) 등 2, 3선 자원이 오히려 박스 안 과감한 침투로 다수의 찬스를 잡고 있다. 상대 입장에선 누가 득점을 터뜨려도 이상하지 않을 그림이다.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통해 득점 성과를 반복할 예정이다.

다만 수비 불안이 크다. 스리백과 포백을 혼용하는데 두 전술 모두 큰 메리트를 보여주지 못한다. 오히려 빠른 상대 역습에 휘둘리는 경우가 잦다. 실제로 지난 자국 리그 3경기서 비슷한 문제를 노출하며 도합 6실점을 내줬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 결장자 : 파지오(CB / C급), 스피나졸라(LB / A급)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조르야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로마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1-2 (로마 승)

[predictz] 1-3 (로마 승)

[forebet] 0-3 (로마 승)

[bettingclosed] 3-2 (조르야 승)

전력 우세를 갖춘 로마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최근 일정서 수비 문제를 노출하며 주춤한 흐름을 이어가지만 기본 스쿼드만으로도 조르야를 압도할 수 있다. 1차전 대승 또한 그들의 자신감을 배가한다. 조르야가 난전을 꾀하지만 수비 기복이 다소 존재하는 상황서 득점 생산 이상의 성과를 내긴 어렵다.

 CSKA 소피아 vs 보되 글림트

 CSKA 소피아 (조 4위 / 무패승승승)

지난 1차전 로마 전서 1-5 대패를 당했다. 수적 열세가 크게 작용했으며 상대 강공에 유연한 대처가 되지 않았다. 이번 라운드 낙승을 기대하기엔 확률이 떨어진다.

공격 성과가 미지수다. 후술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수비적 운영에 더 강하다. 라인을 내려 경기를 펼치기에 수비 성공 후, 라인을 풀고 전방으로 올라오기 까지 잡음이 많다. 전환 속도가 느리고, 플레이가 한정적이라는 한계가 뚜렷하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예정이다.

허나 버티기는 자신있다. 4-4-2 포메이션 아래서 ‘두 줄 수비’를 빡빡하게 세우며 상대 전진을 막는다. 지난 1차전 대패 후, 빠르게 진영을 되찾아 공식전 3연승 행진의 일등 공신이 됐다. 대량 실점 위기는 넘겼다고 봐도 무방하다.

- 결장자 : 코흐(CB / A급), 비온(RB / A급), 와일드슈트(LM / A급), 찰레스(FW / B급)

  보되 글림트 (조 2위 / 승무승승승)

상대와 유사한 수준의 스쿼드를 갖고 있다. 원정 불리가 분명 존재하지만 현재 스쿼드 내 별다른 결장자도 없기에 선전을 기대할만하다.

상당히 공격적인 스탠스를 띈다. ‘주포’ 보티엠(FW, 최근 5경기 3골 3도움)가 페널티 박스 근처서 탁월한 결정력을 뽐내고 있고, 측면 조합 또한 과감한 공격 가담으로 전진한다. 지난 1차전 조르야 전서도 예상을 깨고 맹공을 펼치며 3-1 대승을 따낸 좋은 기억이 있다. 상대 빡빡한 수비 조직을 뚫고 1득점 정도는 생산 가능하다.

문제는 수비 기복이다. 라인을 풀고 올라가는 경향이 강하기에 배후 공간 커버가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잦다. 물론 앞서 언급했듯, 소피아 빈공이 예상되기에 위기를 지속적으로 맞진 않겠으나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0경기 맞대결 : 0전 0승 0무 0패 0득점 0실점 (첫 맞대결)

2. 소피아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보되 글림트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1-1 (무승부)

[predictz] 1-1 (무승부)

[forebet] 2-2 (무승부)

[bettingclosed] 2-1 (소피아 승)

윗선의 파괴력이 선결된 보되 글림트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격 성과가 잘 나고 있다는 점은 반갑지만 팀 전반적인 안정감이 떨어지는 다는 점이 신경 쓰인다. 소피아는 홈 이점을 통해 난전을 유도하지만 공격의 날카로움을 잃은 상태다. 의외로 팽팽한 접전 끝, 승부의 추가 쉽게 기울지 않을 전망이다. 

AZ 알크마르 vs FK 야블로네츠

AZ 알크마르 (조 2위 / 패무패패승)

지난 1차전서 라네르스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대회 출발이 아쉬운 상황서 빠른 반등을 원한다. 일단 전력 자체는 우위에 있기에 가용 자원을 대거 활용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격 성과를 내는데 어려움이 없다. ‘주포’ 파블리디스(FW, 최근 5경기 1골 2도움)가 준수한 득점 감각을 자랑하고, 2선 라인과 측면 조합의 과감한 공격 기여 또한 인상적이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면 멀티 득점 생산까지 노려볼만하다.

문제는 수비 기복이다. 지난 주말 리그 경기에선 5-0 대승을 따냈지만 상대 전력을 고려해야 하고, 이전 2경기에선 전부 3실점씩을 내줬다. 상대 공세에 수비진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흔들렸고, 위기를 반복했다. 비슷한 수비 기조가 이어질 경우, 클린 시트는 물 건너 갔다 봐야 한다.

- 결장자 : 헬머(CAM / B급)

  FK 야블로네츠 (조 1위 / 승승무승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8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다득점 생산이 좀처럼 쉽지 않다. 지난 공식전 6경기서 멀티 득점 생산 경기가 없었다. 다양한 전술을 가미해보 지만 1선 경쟁력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고 있다. 이번 라운드 또한 많아야 1득점에 그칠 예정이다.

수비 또한 불안이 크다. 윗선의 포바자넥(CDM)이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며 중원을 틀어 막고 있으나 포백 라인의 퍼포먼스가 일정하지 못하다. 상대 입장에선 굳이 중원을 거치지 않고 후방 배후 공간을 노리는 공격을 단행하면 쉽게 득점 성과를 낼 수 있다. 이 부분서 기민한 대처를 보여주지 못할 경우,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2경기 맞대결 : 2전 1승 1무 0패 2득점 1실점 (알크마르 우세)

2. 알크마르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야블로네츠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2-0 (알크마르 승)

[predictz] 2-0 (알크마르 승)

[forebet] 1-2 (야블로네츠 승)

[bettingclosed] 2-0 (알크마르 승)

전력 우세를 앞세운 알크마르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직전 경기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수비 불안을 상쇄할만한 공격력을 갖췄다. 야블로네츠가 난전을 유도하지만 스쿼드 열세가 분명한 상황서 이변을 일으키기엔 힘이 부친다. 

PAOK vs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PAOK (조 2위 / 패승승승승)

지난 1차전 링컨 레드임프 전서 2-0 완승을 따내며 쾌조의 대회 출발을 알렸다. 이후 자국 리그서도 3연승을 이어가며 팀 에너지 레벨을 확실히 끌어올렸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다. 선전 가능성이 높다.

수비 대처가 좋다. 지난 공식전 4연승 기간, 단 1실점 허용에 그쳤다. 4-2-3-1 포메이션 아레서 미냐(CB)와 미찰리디스(CB) 센터백 조합이 중심축을 잘 잡아주고 있고, 윗선의 1차 저지선 형성도 무리 없이 이뤄진다. 조직적인 합이 상당하기에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전망이다.

공격 성과 또한 꾸준하게 나온다. 1선 공격진 뎁스가 좋아 누가 나와도 제 역할을 해주고, 2선 라인과 측면 조합 또한 과감한 스위칭으로 힘을 보탠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2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 결장자 : 잉가손(CB / A급), 크레스포(CB / B급), 엘 카도우리(CAM / A급), 올리베이라(FW / B급)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조 3위 / 무패무패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5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애로가 많다.

수비가 급격하게 무너지는 경우가 잦다. 본래 수비 운영에 강점이 있는 팀이었는데, 시즌 초반 일정서 퍼포먼스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다. 일대일 매치업에서 열세를 보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위험 지역서 많은 파울을 내주며 위기를 초래한다. 커버 플레이 부분서도 잡음이 확실하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확률이 높다.

변수는 맞대결 전적이다. 브라티슬라바는 지난 2019-20 시즌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서 PAOK를 만난 적 있다. 당시 두 차례 맞대결서 1-0 승리, 2-3 패배를 당했다. 상대 빡빡한 수비를 뚫고 득점 성과를 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당시 경기서 활약한 데 캄스(CM) 등이 여전히 주력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라운드 역시 공격 저항을 기대해볼만하다.

- 결장자 : 술라(GK / B급), 로밧(LB / B급), 아그보(CDM / A급), 홀먼(CAM / A급), 바이스(LW / A급), 카브리치(RW / B급)

1. 최근 2경기 맞대결 : 2전 1승 0무 1패 3득점 3실점 (동률)

2. PAOK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브라티슬라바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footballpredictions] 2-0 (PAOK 승)

[predictz] 3-0 (PAOK 승)

[forebet] 1-0 (PAOK 승)

[bettingclosed] 2-1 (PAOK 승)

전력 우세를 갖춘 PAOK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양면에서 확실히 앞서있고, 1차전 완승으로 팀 에너지 레벨 또한 높다. 브라티슬라바가 맞대결 전적을 활용해 난전을 유도하지만 공·수 밸런스가 아쉬운 상황서 경기를 뒤집긴 어려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