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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경기는 NS 무라 와 토트넘 홋스퍼 02:45분 경기입니다.
NS 무라
무라는 이전 라운드 스타드 렌 전서 0-1로 패하며 조별 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잔여 경기에 큰 의미를 두지 못한다. 선전 가능성은 희박하다. 수비 붕괴가 잦다. 실제로 이전 조별 리그 4경기서 도합 10실점을 내줬다. 수비진 경쟁력이 떨어져 상대 공세를 유연하게 막지 못하고, 윗선의 압박 저하까지 고려해야 한다. 다시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다. 그렇다고 윗선의 힘이 강한 것도 아니다. 주전 공격수 만디치(FW) 침묵이 길어지며 주전 경쟁서 밀린 상태고, 나머지 1선 자원들 또한 연계 플레이나 볼 점유 부분서 잡음이 크다. 무득점에 그쳐도 전혀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토트넘 홋스퍼
토트넘은 무라에 비해 전력이 뛰어나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93배 이상의 스쿼드를 자랑한다. 승점 3점은 따 놓은 당상이라 봐도 무방하다.이전 1차전 맞대결서 5-1 대승을 거뒀다. 작정하고 라인을 끌어올려 상대를 압박했고, 이를 통해 다득점 성과를 냈다. 심지어 이 성과는 누누 감독 체제 하 따낸 결과다. 선수 개인 기량만 잘 묻어 나와도 2~3득점 생산은 평이하다는 방증이다. 후방 라인 안정감은 따라올 수밖에 없다. 어차피 90분 내내 상대를 수세에 몰고 경기를 펼칠 것이 자명하기에 수비진 부담을 덜었다. 현재 스쿼드 내 마땅한 결장자가 없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요소다. 클린 시트 달성이 무리한 과제로 비치지 않는다.
▣ 두번째 경기는 슬라비아 프라하 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02:45분 경기입니다.
슬라비아 프라하
프라하는 현재 승점 6점으로 조 2위다. 16강 직행을 위해 상대를 바짝 추격한다. 동기 부여 자체가 높다는 점에서 전력 열세를 극복하고 저항 자체는 충분하다.이번 대회 홈 전승이다. 해당 경기서 도합 4득점을 적중하며 좋은 공격 집중력을 보였다. 주전 공격수 쿠치타(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면서도 제 기량을 뽐내고 있고, 나머지 2선 라인과 측면 조합들도 과감한 공격 기여에 힘을 보탠다. 1, 2선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잘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로 비친다. 문제는 역시 후방이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쿠델라(CB)와 호보르카(CB), 보릴(LB) 등을 포함한 주전, 로테이션 자원 7명이 부상과 명단 제외 등으로 결장한다. 상대 강공에 유연한 제어가 불가능하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페예노르트는 프라하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2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대회 성적이 좋다. 조별 리그 4경기서 3승 1무로 패가 없다. 후방 제어가 잘 되는 중이다. 4경기서 단 3실점을 내주는 등, 안정적인 수비를 가져갔기에 경기를 유리하게 풀 수 있었다. 선수 개개인 역량이 떨어지지 않고, 윗선의 커버 플레이 역시 적시적소에 잘 이뤄진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예정이다. 앞선 맞대결서도 2-1 승리를 따냈다. 점유율은 44대56으로 밀렸으나 오히려 슈팅을 5개나 더 가져가며 공격 지역서 효율을 냈다. 유사한 공격 기조가 이어진다는 전제 하,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꾀할만하다.
▣ 세번째 경기는 HJK 헬싱키 와 FC 알라시커트 02:45분 경기입니다.
HJK 헬싱키
헬싱키는 이전 라운드 텔 아비브 전서 0-3 대패를 당하며 조별 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팀 에너지 레벨이 급격히 떨어질 위기지만 전력 싸움에선 여전히 우위를 점한다. 승기를 잡기까진 문제가 없다.전방 라인의 힘이 좋다. 3선과 2선을 오다니는 자에르(CM)가 볼 배급을 담당하며 점유율을 높이고 있고, 2선 라인과 측면 조합 또한 기민한 움직임으로 힘을 보탠다. 주전 공격수 리스키(FW, 최근 5경기 2골)도 꾸준한 득점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기에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꾀할만하다. 허나 후방 불안은 존재한다. 이전 조별 리그 4경기서 12실점을 허용한 바 있다. 설상가상으로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주전 골키퍼 탄난데르(GK) 부상이 길어진다. 대체 골키퍼의 활약이 미미하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FC 알라시커트
알라시커트는 헬싱키에 비해 근소 전력 열세를 유지한다. 이미 조 최하위가 유력하기에 동기 부여 역시 바닥이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후방 불안이 크다. 수비 개개인 경쟁력이 떨어지니 상대 공격수와 일대일 매치업서 열세를 보인다. 쉽게 공간을 열어주고, 위기를 반복한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일정이다. 하지만 ‘한 방’ 능력은 갖추고 있다. 이전 맞대결서도 전반 이른 시간 퇴장 변수로 인해 2-4 대패를 당했지만 최전방 공격수 엠발로(FW, 최근 5경기 1골) 등이 분전하며 일격을 가했다. 선수들의 유사한 능력 발휘가 뒤따른다면 1득점 생산까진 해볼만한 도전이다.
▣ 네번째 경기는 카이라트 알마티 와 FC 바젤 02:45분 경기입니다.
카이라트 알마티
알마티는 현재 승점 1점으로 조 최하위를 유지한다. 일찍이 토너먼트 진출이 불가해진 상황이다. 아무리 난전을 꾀해도 선전 확률은 떨어진다. 후방 라인 붕괴가 잦다. 이번 조별 리그 4경기서 도합 8실점을 내줬다. 역량이 뛰어난 상대 공격수를 막는데 애로가 많다. 게다가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왼쪽 수비수인 수윰바예프(LB)와 보로고브스키(LB)가 전부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 이 부분서 잡음을 내며 무너질게 유력하다. 멀티 실점 이상 허용을 염두에 둬야 한다. 그렇다고 윗선의 힘이 좋은 것도 아니다. 공격 완성도에 있어 기복이 크다. 상대 후방 라인 압박을 풀어내는데 고전할 것이 유력하다. 스쿼드 뎁스도 탄탄하지 않아 변화를 다양하게 주기 어렵다. 무득점에 묶여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FC 바젤
바젤은 알마티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3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조 선두 카라바흐를 따라 잡아야 하는 상황서 최근 공식전 4경기 연속 무승 부진을 끊고 반등할 것이 유력하다. 수비 안정감이 뛰어나다. 이번 조별 리그 4경기서 경기당 평균 1.0실점 허용에 그쳤다. 센터백 조합이 제 몫을 다하며 팀 전반적인 안정감을 높이고, 1, 2선 압박 또한 적절하게 들어가고 있다. 클린 시트 달성이 허황된 목표로 비치지 않는다. 허나 원정 불리는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이번 대회 2차례 원정 경기서 전부 승점 1점 추가에 그쳤다. 상대 버티기에 윗선의 화력이 반감된 결과다. 물론 단순 전력 차가 존재하기에 득점 생산까진 충분하지만 다득점 성과는 안갯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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