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EPL 라리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 리그1 에레디비시 전부다 분석했습니다.

No.1 하정욱 분석위원

▶10월 모임방 수익

150,206,240 원 환급 완료

▶11월 모임방 수익

160,000,000 원 목표

믿고 따라와만 주시면 꾸준한 수익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분석 시작 하겠습니다.

▣ 첫번째 경기는 스파르타 로테르담 과 AFC 아약스 20:15분 경기입니다.

스파르타 로테르담 

로테르담은 지난 라운드 트벤테 전서 0-1로 패하며 앞선 빌렘 전 대승 분위기를 길게 잇지 못했다. 보다 난도가 높은 상대를 만나는 상황서 승점 확보에 차질이 생겼다. 후방 라인 안정감 결여가 눈에 띈다. 최근 일정서 최소 실점과 대량 실점 허용을 반복하는 중이다. 특히 센터백 라인이 빠르게 무너지고, 윗선의 압박까지 무른 탓에 상대가 중앙 라인을 타고 곧장 기회를 만든다. 유사한 수비 기조가 이어진다는 전제 하,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윗선의 힘도 약하다. 상대 무른 수비를 파훼하는데 어려움은 없지만 보다 경쟁력이 뛰어난 후방 라인을 만났을 땐, 상당히 답답한 흐름으로 공격이 흘러간다. 이번 라운드 역시 아약스 수비 조직에 고전할 그림이 그려진다.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AFC 아약스 

아약스는 로테르담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3배 가량의 스쿼드를 자랑한다. 승점 3점은 따 놓은 당상이라 봐도 무방하다. 최근 흐름마저 오름세다. 지난 공식전 8경기 무패 행진으로 선두 체제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윗선의 힘이 잘 나오는 중이다. 대게 스리톱을 활용해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데, 최근엔 기동력이 좋은 타디치(LW, 최근 5경기 2골 1도움)를 오히려 최전방 자원까지 올리는 변화를 통해 새로운 공격 선택지를 여럿 잡고 있다.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기대할만하다. 맞대결 전적 또한 절대 우위를 점한다. 지난 2008-09시즌 이후 단 1차례도 상대에 패하지 않았다. 강공을 유지하는 가운데서도 후방 라인 조직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한 까닭이다. 클린 시트 달성이 어렵지 않은 과제로 비치지 않는다. 

▣ 두번째 경기는 우디네세 칼초 와 제노아 CFC 20:30분 경기입니다.

우디네세 칼초 



우디네세는 이전 라운드 토리노 전서 1-2로 패했다. 12라운드 사수올로 전 승리로 상승세를 타나 했지만 일찍 고꾸라졌다. 낙승을 기대하긴 힘들다는 요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보다 긍정적인 구석이 많다. 후방 제어가 적절히 되는 중이다. 누이팅크(CB)를 축으로 스리백이 라인 간격을 잘 유지하고 있고, 윗선의 4명의 미드필더와 윙백이 기민한 움직임을 가져간다. 클린 시트 달성까지 꾀할만하다. 윗선의 힘도 나쁘지 않다. 푸세토(FW, 최근 5경기 1도움)와 데울로페우(LW, 최근 5경기 1골 1도움)가 돌아와 다양한 전술을 가미한다. 한정적인 공격 패턴에서 벗어나 상대를 공략하고 있다는 점이 반갑다. 1~2득점 생산엔 차질이 없을 예정이다. 

제노아 CFC 

제노아는 이전 라운드 로마 전서 0-2로 완패하며 리그 10경기 무승 부진을 이어갔다. 팀 에너지 레벨이 바닥을 치는 상황서 반등의 계기를 잡는데 애로가 많다. 맞대결 전적서 열세를 띈다. 이전 2015-16시즌 승리 후, 승리가 없다. 윗선의 경쟁력이 떨어지니 상대 수비를 공략하는데 애를 먹었고, 이전 5차례 맞대결로 압축해도 도합 4득점 생산에 그쳤다. 이번 라운드 무득점에 묶여도 전혀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원정 불리마저 감안해야 한다. 안방만 벗어나면 후방 라인이 더 큰 기복에 고전한다. 실제로 리그 홈 겨이당 평균 1.7실점을 내준 반면, 원정에선 그 수치가 2.2점으로 소폭 상승한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막시모비치(CB)와 바니(CB) 등 센터백 자원들이 다수 부상으로 빠진다고 한다. 클린 시트 달성은 허황된 목표에 가깝다. 

▣ 세번째 경기는 AS 생테티엔 과 파리 생제르맹 21:00분 경기입니다.

AS 생테티엔 



생테티엔은 이전 라운드 트루아 전서 1-0 승리를 따내며 리그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팀 에너지 레벨이 올라온 상황서 일방적으로 무너지진 않을 전망이다. 윗선의 힘이 살아난 것이 선전의 주 이유다. 하무마(FW)가 득점은 터뜨리지 못하고 있지만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며 전반적인 공격을 이끌고 있고, 나머지 2선 라인들도 기민한 공격 가담에 힘을 올린다. 1득점 생산까진 무리가 없다. 하지만 후방 기복이 다소 존재한다. 수비진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서 윗선의 압박 역시 무르다. 특히 풀백 조합이 발 빠른 복귀를 보여주지 못해 위기를 반복한다. 이전 5차례 맞대결서도 도합 15실점을 내주며 1무 4패로 고전한 바 있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가능성이 농후하다. 

파리 생제르맹 

파리는 생테티엔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0배 가량의 스쿼드를 자랑한다. 승점 3점은 따 놓은 당상이라 봐도 무방하다. 전방 라인의 힘이 좋다. ‘주포’ 메시(FW, 최근 5경기 1골)가 드디어 리그 첫 득점을 이전 라운드서 올렸고, 음바페(LW, 최근 5경기 8골 5도움)은 가공할만한 공격 포인트 생산으로 힘을 보탠다. 중원서 공격 시발점 역할을 맡는 베라티(CM)까지 부상서 돌아온 덕분에 건실한 공격력 구현이 가능하다. 멀티 득점 생산까지 꾀할만하다. 변수는 주중 일정에 따른 체력 부담이다. 올 시즌 유독 챔피언스리그 일정 처리 후, 리그 경기서 고전하는 형국이다. 당장 13라운드 보르도 전만 봐도 상대에 끌려다니는 경기를 했다. 후방 라인 기동력이 떨어지고, 팀 전반적인 전환과 대처가 느리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네번째 경기는 레알 베티스 와 레반테 UD 22:00분 경기입니다.

레알 베티스 



베티스는 이전 라운드 엘체 전서 3-0 완승을 거뒀다. 리그 5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도약을 앞두고 있는 상황서 고삐를 당긴다. 후방 안정감이 좋다. 물론 기복은 다소 존재하지만 전반적인 안정감은 출중하다. 베예린(RB) 퇴장 공백은 부상 복귀한 사발리(RB)가 메우고, 센터백 조합 또한 상당히 넓은 커버 범위를 보여주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클린 시트 달성을 꾀할만하다. 변수는 주중 일정에 따른 체력 부담이다. 이전 경기 후 휴식일이 2일밖에 되지 않았기에 윗선의 체력 문제가 불거진다. 호세(FW, 최근 5경기 1골)나 후안미(LW, 최근 5경기 2골 1도움) 등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을진 의문이다. 다득점 성과는 미지수다. 

레반테 UD 

레반테는 베티스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여전히 리그 무승에 그쳐있다. 이전 라운드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를 끊은 점은 고무적이지만 팀 에너지 레벨은 바닥이다. 윗선의 활약이 들쭉날쭉하니 주도권을 잡고 몰아치기 힘들다.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후방 라인 불안 역시 크다. 4-4-2 포메이션을 꾸준하게 활용하고 있지만 선수들의 집중력 부재로 필요 이상의 위기를 맞는다. 선수 일대일 마킹에서 열세를 보이고, 라인 컨트롤 또한 기민하지 못하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 다섯번째 경기는 FC 트벤테 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2:30분 경기입니다.

FC 트벤테 



트벤테는 이전 라운드 스파르타 전서 1-0 승리를 거두며 리그 2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전력 자체가 떨어지고, 앞선 연승 또한 1점 차 신승에 불과했다. 보다 난도가 높은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고전할 그림이 그려진다.후방 라인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기복이 상당한 탓에 위기를 반복한다. 센터백 조합이 중심축을 잡지 못하는데다, 윗선의 투 볼란치는 최근 일정서 하프 라인 위쪽 활동량이 보다 많다. 수적 열세를 쉽게 맞을 수 있다는 방증이다. 상대 강공에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것으로 비친다. 그래도 홈 이점을 십분 활용한다. 올 시즌 리그 홈 경기서 무득점에 그친 적이 없다. 주전 공격수 볼프스윈켈(FW, 최근 5경기 1골 3도움)을 필두로 하는 강공 유지가 매력적이다. 1득점 생산까진 노려볼만하다.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페예노르트는 트벤테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5배 가량의 스쿼드를 자랑한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맞대결 전적 역시 뛰어나다. 이전 12경기서 8승 4무를 거두며 패가 없다. 특히 승리 시, 1차례를 제외하고 전부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따냈을 만큼 상대 수비 조직 파괴에 강점을 보인다. 유사한 공격 기조를 띈다는 전제 하, 멀티 득점 생산은 어렵지 않은 과제다. 문제는 일정 불리가 자명하다. 이전 주중 컨퍼런스리그 조별 리그를 치른 뒤, 휴식일이 짧았다. 상대가 작정하고 많이 뛰는 축구를 구사하면 라인을 촘촘히 세우며 정적인 스탠스를 띄는 수비가 크게 흔들릴 위기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여섯번째 경기는 FC 위트레흐트 와 헤라클레스 알멜로 22:30분 경기입니다.

FC 위트레흐트 



위트레흐트는 이전 라운드 캄뷔르 전서 1-2로 패하며 리그 2연패에 빠졌다. 하지만 해당 경기서 오히려 경기 내용 자체는 우세를 가져갔고, 이전 상승세가 길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라운드 반등이 충분하다. 윗선의 힘이 상당하다. 유독 안방서 화력이 잘 나오는 중이다. 최전방 공격수 두오비카스(FW, 최근 5경기 1골)가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상당한 활동량을 가져간다. 실라(RW, 최근 5경기 3골 1도움) 또한 최근 가공할만한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을 보여주는데, 홈에서 제 능력을 뽐낸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꾀할만하다. 그러나 후방 라인 기복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 수비수들이 빠른 복귀를 하지 못할뿐더러, 윗선의 압박 또한 무르다. 선수들의 조직적인 움직임이 불가하다면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헤라클레스 알멜로 

헤라클레스는 위트레흐트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후방 라인 붕괴가 뚜렷하다. 선수 개개인 기량이 아쉬운데다, 블라스위치(GK) 골키퍼가 최근 필요 이상의 실수를 저지르며 안정감을 방해한다. 설상가상으로 팀 발표에 따르면 기존 부상자인 소넨베르그(CB)와 오우벨라(CB) 복귀가 더 늦춰질 것이라 한다. 멀티 실점 이상 허용을 염두에 둬야 한다.맞대결 전적 역시 열세다. 이전 7차례 맞대결서 1승 6패로 유독 상대에 약했다. 해당 경기서 19실점을 내주는 동안, 단 7득점 생산에 그쳤다. 상대 수비를 다양한 패턴 플레이로 두드렸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1득점 생산도 후하게 쳐준 예측이다. 

▣ 일곱번째 경기는 맨체스터시티 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23:00분 경기입니다.

맨체스터시티



맨시티는 이전 라운드 에버튼 전서 3-0 완승을 따낸데 이어, 주중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서 PSG를 2-1로 꺾는 기염을 토했다. 팀 에너지 레벨이 올라온 상황서 승리 확률은 높다.전방의 힘이 좋다. 부진한 활약을 이어가던 제수스(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와 스털링(LW, 최근 5경기 3골 1도움)이 살아나는 중이다. 전문 스트라이커 부재 속에서도 이들의 활약이 이어지며 아쉬움을 해소한다. 한 명에 의존하기보단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을 배분하면서 시즌을 소화하고 있기에 건실한 공격력 구현이 가능하다. 1~2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맞대결 전적 또한 좋다. 이전 5차례 맞대결서 3승 2무로 패가 없다. 10득점을 집중하는 동안 실점은 단 2차례밖에 내주지 않았다. 홈 이점을 점한 상태서 클린 시트 달성까지 기대해볼만한 일정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웨스트햄은 맨시티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3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3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휴식일마저 짧다. 상대는 이번 경기 전까지 4일을 쉰 반면, 이들은 단 2일을 쉬고 경기에 나서야 한다. 이전 주중 일정서 주전 공격수들을 대거 활용한 상황서 체력 부담이 크다. 1득점 생산도 장담하지 못한다.결국 버티기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 다행히 원정서 수비력이 올라간다. 4-2-3-1 포메이션 아래서 라인을 탄탄하게 쌓는다면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길 수 있다. 

▣ 여덟번째 경기는 번리 FC 와 토트넘 홋스퍼 23:00분 경기입니다.

번리 FC 



번리는 이전 라운드 팰리스 전서 3-3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팀 에너지 레벨이 올라온 상황서 일방적으로 밀릴 경기는 아니다.갑자기 공격이 살아난 것이 의외다. 본래 윗선의 힘이 부족해 부진한 경기를 이어가는 대표적인 팀인데, 이전 무패 기간, 도합 9득점을 적중했다. ‘주포’ 우드(FW, 최근 5경기 4골)가 여전히 포스트 플레이에 집중하는 상황서 코르넷(LM, 최근 5경기 3골)과 맥네일(LW, 최근 5경기 1도움) 등이 세컨드볼을 점유하고, 빠른 침투를 보여주는 등 공격을 다양하게 시도한다. 이들의 시너지가 재구현된다는 전제 하, 1득점 생산까진 충분하다. 허나 공격적인 스탠스를 준 탓인지 후방 라인이 불안하다. 리그 12경기서 20골을 허용했다. 선수 개개인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간 노출도 커진다. 상대 강공에 유연한 대처가 어렵다는 방증이다. 멀티 실점 허용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 

토트넘 홋스퍼 

토트넘은 이전 라운드 리즈 전서 2-1 승리를 따내며 중·상위권 도약 발판을 만들어냈다. 전력 자체가 절대 우위에 있기에 승점 확보엔 차질이 없을 예정이다. 윗선의 화력이 좋다. 원더골로 푸스카스상을 받으며 국내 방송사에 번리를 박제시킨 손흥민(LW, 최근 5경기 1골)이 위치를 가리지 않고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번리를 상대로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인다. 이전 A매치 기간 이후 살아난 베르바인(L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역시 교체와 선발을 가리지 않고 제 몫을 다한다. 선수 개개인의 역량만 선결돼도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다. 문제는 수비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커맨더 역할을 해줘야 할 로메로(CB) 복귀가 늦춰질 것이라 한다. 이전 주중 일정서 2실점을 내주며 충격패를 당했기에 상대 공세 제어가 우려된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아홉번째 경기는 레스터시티 와 왓포드 FC 23:00분 경기입니다.

레스터시티 



레스터는 이전 라운드 첼시 전서 0-3 대패를 당했지만 앞선 주중 유로파리그 조별 리그서 레기아에 3-1 대승을 따내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이번 라운드 선전을 기대할만하다. 주력 자원을 대거 아꼈다. 휴식일이 짧지만 주전 선수들을 대부분 명단 제외하거나 교체 투입한 덕분에 이번 라운드 베스트 라인업을 꺼내들며 공격적으로 나설게 자명하다. 1~2득점 생산에 차질이 없다. 후방 라인 기복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 멘디(CDM)와 틸레만스(CM) 부상이 길어지는 상황이다. 중원의 압박이 한층 저조해질 위기다. 이는 후방 스리백 하중을 늘리는 결과로 이어진다. 클린 시트 달성은 다소 난도가 높다. 

왓포드 FC 

왓포드는 레스터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4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짙다. 후방 라인 안정감이 떨어진다. 라인을 탄탄하게 쌓고자 하지만 상대 빠른 공세에 조직이 쉽게 풀리는 약점이 분명하다. 또한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기존 부상자인 카바셀레(CB)에 더해 이전 경기서 경미한 부상으로 아웃된 은쿨루(CB)마저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고 한다. 센터백 라인 경쟁력 저하로 위기를 반복할게 자명하다. 멀티 실점 허용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 그래도 득점 성과를 기대해볼만하다. 이전 맨유 전서 무려 4득점을 뽑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윗선의 스리톱이 전부 골 맛을 봤을 정도로 공격력이 호조에 올랐다. 1득점 생산까진 무리한 과제로 비치지 않는다. 

▣ 열번째 경기는 브렌트포드 FC 와 에버턴 FC 23:00분 경기입니다.

브렌트포드 FC 



브렌트포드는이전 라운드 뉴캐슬과 3-3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5경기 연속 무승 부진에 빠졌다. 팀 에너지 레벨이 주춤한 상황서 낙승을 기대하긴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윗선의 화력이 상당하다. 투톱 조합인 토니(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와 음보이모(FW, 최근 5경기 1골)가 시너지를 높이며 상대 수비를 두드린다. 개인 기량이 선결됐고,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합을 맞춰왔기에 조직적인 움직임도 완벽에 가깝다. 1~2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후방 라인 또한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 물론 주력 자원들이 부상으로 빠지며 불안을 더한다. 그러나 후술하겠지만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상대 공격에 맞설 힘은 충분하다. 또한 전방 압박 빈도가 높기에 수비진 하중을 줄일 수 있다. 클린 시트 달성까지 꾀할만하다. 

에버턴 FC 

에버턴은 이전 라운드 맨시티 전서 0-3으로 완패하며 리그 6경기 무승 부진을 이어갔다. 부진의 골이 깊은 상황서 이번 라운드 빠른 반등을 기대할 수 없다. 베니테즈 감독의 전술이 모호하다. 지키는 축구를 표방하지만 전혀 후방 라인 제어가 되지 않는다. 최근 5경기 중, 상대에 비해 수비 지표가 좋았던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클리어링과 태클, 공격 차단 횟수 등, 전부 저조한 기록을 남기는데 그쳤다. 선수들 각자가 움직이는데 바쁘고, 후방 조직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 이번 라운드 역시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공격진은 전력 누수가 상당하다. 이전 라운드 이른 시간 교체됐던 그레이(LW, 최근 5경기 1도움)가 출전을 속단하지 못하고, 히샬리송(LW, 최근 5경기 1골) 또한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결국 선수 구실을 하지 못하는 론돈(FW)이 다시 나올텐데 전혀 기대를 할 수 없는 수준이다. 무득점에 묶일 공산이 높다. 

▣ 열한번째 경기는 AC밀란 과 US 사수올로 23:00분 경기입니다.

AC밀란 



AC밀란은 이전 라운드 피오렌티나 전서 3-4 대패를 당했다. 하지만 먼저 3골을 허용하고도 끈질기게 따라가는 저력은 칭찬할만하다. 주중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소화에 따른 체력 부담도 상당하지만 리그 또한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윗선의 화력은 좋다. 2, 3선 라인이 과감한 공격 가담으로 힘을 보태고 있고, 1선의 결정력 역시 선결됐다. 다양한 공격 패턴을 활용할 수 있기에 보다 집중력만 높인다면 멀티 득점 생산까지 노려볼만하다.홈 이점까지 십분 활용한다. 현재까지 치른 홈 6경기 중, 절반인 3경기서 클린 시트를 따냈다. 또한 부상으로 신음했던 플로렌지(RB)가 이전 라운드서 복귀전을 치렀다. 후방 라인 뎁스가 두터워진 덕분에 안정감을 한층 높인다. 1골 내로 실점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US 사수올로 

사수올로는 AC밀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원정 기복이 상당하다. 유독 안방만 벗어나면 수비 제어에 애를 먹는다. 실제로 리그 홈 경기당 평균 1.1실점으로 선방한 반면, 원정에선 그 수치가 2.0점으로 급증한다. 선수 개개인 퍼포먼스 널뛰기가 심하고, 센터백과 풀백 사이의 컨트롤 미스가 잦다. 이번 라운드 역시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그래도 최근 맞대결서 꾸준한 저항을 보여줬다. 이전 5차례 맞대결서 1승 1무 3패로 성적 자체는 아쉬움을 남겼으나 전부 1골 차 승부였다. 어떻게든 윗선의 힘을 높여 역습을 주도하고, 이를 통해 성과를 낸다. 무득점에 묶일 일정은 아니다. 

▣ 열두번째 경기는 AS모나코 와 RC 스트라스부르 23:00분 경기입니다.

AS모나코 



볼프스부르크는 이전 주중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일정서 세비야에 0-2로 완패했다. 앞선 공식전 2경기 연속 무승으로 팀 에너지 레벨이 떨어진 상황이다. 선전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맞대결 전적 절대 열세가 확실하다. 이전 5차례 맞대결서 전패했는데, 단 1득점을 올리지 못하는 동안 무려 11실점을 내줬다. 상대 유기적인 공세에 수비 라인이 전혀 대처하지 못했다. 이전 무승 기간에도 전부 멀티 실점을 허용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라운드 무실점 도전은 다소 난도 높은 과제다.불행 중 다행은 ‘주포’ 베르흐스트(FW, 최근 5경기 1골)가 돌아와 무득점 잔혹사를 끊을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 이후 빠르게 회복해 복귀했고, 퍼포먼스를 찾았다. 물론 아직 몸 상태가 100%는 아니지만 그의 존재만으로도 상대 수비에 하중을 가할 수 있다. 1득점 생산까진 목표로 할만하다. 

RC 스트라스부르 

스트라스부르는 이전 라운드 랭스 전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팀 에너지 레벨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상황서 저항 이상의 결과를 기대할만하다. 후방 라인을 작정하고 잠그고 있다. 기본 스리백을 활용하지만 풀백 조합이 수비 시, 센터백 라인까지 내려오며 수적 열세를 피하는데 집중한다. 실제로 스트라스부르와 맞붙는 팀들은 박스 안 접근 시도가 경기당 평균 10회를 넘어가지 않는다. 단단한 수비가 선결된다면 1골 내로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공격진엔 반가운 소식이 있다. 주전 공격수 아조르케(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 그가 1선에서 버텨주며 연계 플레이, 포스트 플레이를 다양하게 가져가는 효과를 낸다.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기대해볼만하다. 

▣ 열세번째 경기는 FC 로리앙 과 스타드 렌 23:00분 경기입니다.

FC 로리앙 



로리앙은 이전 라운드 앙제 전서 0-1로 패했다. 리그 3연패를 포함, 7경기 연속 무승으로 팀 에너지 레벨이 떨어진 상태다. 선전 가능성은 희박하다. 후방 라인 안정감이 떨어진다. 스리백이 쉽게 무너지고, 윗선의 압박 또한 무르다. 설상가상으로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모우요콜로(CB) 발목 부상이 상당히 길어질 것이라 한다. 커맨더 역할을 할 선수가 없기에 전반적인 조직력 하락으로 이어진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공격 역시 답답하다. 시즌 초반 일정서 5-3-2 혹은 3-5-2 포메이션을 활용하는 탓에 전방으로 역습을 시도해도 수적 열세인 상황서 공세를 이어가야 하는 한계가 뚜렷하다. 심지어 모피(FW, 최근 5경기 1도움) 의존도마저 심해 상대가 작정하고 그를 막았을 때, 이외 공격 옵션 활용이 어렵다는 결론에 이른다. 빈공 타파에 애를 먹으며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스타드 렌 

스타드 렌은 로리앙에 비해 전력이 뛰어나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4배 가량의 스쿼드를 자랑한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최근 상승세마저 상당하다. 이전 리그 8경기서 6승 2무로 패배가 없다. 해당 경기서 클린 시트만 5번을 따냈다. 전반적인 수비 조직 유지를 통해 상대 강공을 적절히 제어한다는 방증이다. 앞서 언급한 로리앙 빈공에 일격을 맞을 확률은 적다변수는 주중 일정에 따른 체력 부담이다. 앞선 컨퍼런스리그 조별 리그를 치르고 휴식일이 2일밖에 되지 않는다. 대부분 주전 자원들을 활용한 탓에 부분 로테이션을 가동, 혹은 주전 멤버를 전부 꺼내도 제 화력을 내지 못할 것으로 간주된다. 다득점 성과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낫다. 

▣ 열네번째 경기는 지롱댕 드 보르도 와 스타드 브레스트 23:00분 경기입니다.

지롱댕 드 보르도 



보르도는 이전 라운드 메스 전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력 자체는 크게 떨어지는 편이 아니지만 최근 리그 8경기서 단 1승에 그칠 만큼 결과가 따라오지 않는다. 이번 라운드 역시 고전할 공산이 높다. 뒷문 불안이 심각하다. 이전 14경기 동안 클린 시트 경기가 없었다. 앞선 3경기에선 전부 멀티 실점 이상을 허용하기도 했다. 센터백 조합이 일대일 매치업에서 열세를 보이는 경우가 잦고, 망가스(LB)와 콰텡(RB) 풀백 조합은 전혀 공간 커버를 하지 못해 후방 라인을 쉽게 내준다. 조직적인 부분서도 잡음이 크기에 다시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다.그래도 윗선의 힘은 좋다. 연계적인 부분에선 아쉬움을 남기는 엘리스(FW, 최근 5경기 3골)가 박스 안 결정력을 높인다. 이전 경기서도 계속해서 상대 중앙 라인을 노리며 강점을 최대화했다. 나머지 측면 조합과 2선 라인의 가담 또한 활발한 편이다. 무득점에 그칠 일정은 아니다. 

스타드 브레스트 

브레스트는 이전 라운드 랑스 전서 4-0 대승을 따내며 리그 3연승 포함,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가져갔다. 팀 에너지 레벨이 호조에 오른 상황서 선전할 확률이 높다. 팀 화력이 살아난 것이 반갑다. 이전 리그 14경기서 20골을 적중했다. 3라운드를 제외하고 모두 1득점 이상씩을 기록했다. 어떻게든 투톱 조합을 활용해 윗선에 힘을 싣고 공격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 반갑다. 상대 무른 후방을 적절하게 공략해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따낼 전망이다.후방 라인 역시 서서히 안정감을 찾는 과정에 있다. 카르도낫(CB)과 히렐레(CB) 등이 중심축을 잘 잡고 있고, 윗선의 볼란치 역시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 열다섯번째 경기는 스타드 랭스 와 클레르몽 63 23:00분 경기입니다.

스타드 랭스 



랭스는 이전 라운드 스트라스부르 전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6경기서 3무 3패를 기록하며 무승 부진이 길어지는 중이다. 낙승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방증이다. 허나 공·수 밸런스를 잘 맞추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빈약한 상대 공격에 대응할 수비진이 충분하다. 파에스(CB)-아델하미드(CB) 센터백 조합이 중심축을 잘 잡고 있고, 윗선의 투 볼란치 또한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이들의 시너지만 그라운드에 잘 묻어 나와도 클린 시트를 바라볼 수 있다. 맞대결 전적 또한 좋다. 이전 4차례 맞대결서 3승 1패로 절대 우위를 띈다. 당시 경기서 3실점을 허용하는 동안, 5득점을 적중했다. 다양하진 않지만 1선 라인의 힘을 높여 점유율을 높게 가져갔고, 나머지 측면 조합과 2선 라인들도 과감한 배후 공간 침투로 힘을 보탠다. 1득점 생산까진 충분하다. 

클레르몽 

클레르몽은 랭스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3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흐름도 저조하다. 앞선 니스 전서 1-2로 패하며 리그 4연패를 기록 중이다. 공격 기복이 심하니 경기를 주도할 힘을 잃었다. 보통 경기마다 중원을 비워두고 측면으로 빠져 들어가는 공격 패턴을 사용한다. 허나 이로 인해 상대에 중원을 잠식당하고, 오히려 측면 화력까지 줄어드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유사한 공격 기조가 이어진다면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원정 불리도 감안해야 한다. 유독 안방만 벗어나면 수비 조직이 흔들린다. 센터백 조합이 제 위치를 잡지 못하고 있고, 조코(GK) 골키퍼 역시 필요 이상의 위기를 헌납한다. 클린 시트 달성은 물 건너 갔다 봐도 무방하다. 

▣ 열여섯번째 경기는 스페지아 칼초 와 볼로냐 FC 23:00분 경기입니다.

스페지아 칼초 



스페지아는 이전 라운드 아탈란타 전서 2-5 완패를 당했다. 12라운드 토리노 전서 승리를 거두며 반등에 성공하나 했지만 하락세가 빠르다. 팀 에너지 레벨이 떨어진 상황서 반등은 어렵다. 후방 라인 붕괴가 심하다. 이전 리그1 3경기서 도합 31실점을 내주며 리그 최다 실점 팀 1위다. 세나(CDM) 부상이 길어지며 윗선의 1차 저지선 역할을 해줄 선수가 없고, 후방 라인 하중이 늘어나며 위기를 반복한다. 멀티 실점 허용가지 염두에 둬야 하는 일정이다.불행 중 다행은 공격력은 여전히 준수하다. ‘주포’ 은졸라(FW, 최근 5경기 3골)가 가공할만한 득점 감각을 뽐내며 1선을 맡고 있고, 측면 조합과 2선 라인의 빠른 역습이 주효하다. 무득점에 그칠 일정은 아니다. 

볼로냐 FC 

볼로냐는 스페지아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2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상대와 마찬가지로 윗선의 화력이 좋다. 주전 공격수 아르나우토비치(FW, 최근 5경기 5골 1도움)가 부상 이슈를 뒤로하고 출전을 감행하며 제 능력을 뽐내고 있고, 로테이션 자원들도 출전 시 좋은 활약을 내는 중이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멀티 득점 생산까지 노려볼만하다. 후방 라인 불안은 염두에 둬야 한다. 특히 안방만 벗어나면 수비가 더 크게 흔들린다. 실제로 리그 홈 경기당 평균 1.3실점 허용으로 선방한 반면, 원정에선 그 수치가 2.5점으로 급증한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열일곱번째 경기는 프랑크푸르트 와 우니온 베를린 23:30분 경기입니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는 이전 라운드 프라이부르크 전서 2-0 완승을 거두며 반등세를 찾았다. 팀 에너지 레벨이 호조에 오른 상황서 선전을 기대할만하다.후방 라인 안정감을 찾았다. 베테랑 하세베(CB)가 중심축을 잡으며 발 빠른 수비 대처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제공권 싸움에선 다소 불리하지만 오히려 미리 예측하는 수비로 파이널 서드에서 공을 끊어내는 빈도를 늘리는 중이다. 유사한 수비 기조가 이어진다면 1골 내로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전 시즌 맞대결 전적도 우위를 점한다. 특히 가장 최근 펼쳤던 맞대결에선 5-2 대승을 따냈다. 당시 경기를 복기해보면 점유율 차이는 크지 않았는데 패스 숫자와 성공 개수 차이가 100개 이상 났다. 그만큼 2, 3선에서 볼이 잘 돌았고, 이를 통해 1선에서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있었다. 당시 경기와 비교해 유사한 공격 전술과 전력을 띈다. 이번 라운드 마찬가지로 멀티 득점 생산을 기대해봄직하다. 

우니온 베를린 

베를린은 프랑크푸르트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3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로테이션 자원인 베흐렌스(FW)가 코로나19 감염으로 빠진다. 언론서도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본래 공격진 스쿼드가 두터운 편은 아니다. 추가 결장자에 따라 라인업을 꾸리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 다득점 생산은 일찌감치 포기하는게 낫다.수비는 기복이 상당하다. 스리백 라인이 라인 컨트롤에 잡음을 내고, 윗선의 압박마저 무르다. 수비 개개인이 퍼포먼스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분석이 도움이 되셨다면 게시물을 클릭해주시면 최종조합및 꽃길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건승하는 하정욱위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