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선장] 6월4일 KBO 5경기 심층분석

삼성 vs 키움

뷰캐넌 삼성 선발입니다.

4월에 미치고 5월에 지쳤습니다.

최근 2경기 9이닝 11피안타 6자책,

다소 흔들리는 모습 보여줍니다.

흔들리는 초여름 에이스.

올시즌 키움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 4자책,

20시즌 키움 상대로 

5경기 30.1이닝 30피안타 16자책 4.75

작년 2경기 이상 던진 9개 구단 중

키움 상대로 가장 성적 좋지 않습니다. 

굉장히 불안한 상황입니다.

거기다가 팀 선발까지 상황이 좋지 않고

용병친구 한명 교체되고  

대다수 부상으로 이탈하고 있습니다.

어제 였으면 호투 가능했지만 

키움 상대로 데이터 너무 안좋습니다.

키움 선발 한현희 나옵니다.

최근 선발 2경기 10.2이닝 12피안타 3자책,

준수한 성적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삼성전 5이닝 6피안타 2자책,

삼성 상대로 어느정도 던질 줄 압니다.

그리고 작년 삼성 상대로도 좋습니다.

2경기 12이닝 8피안타 3자책 2.25

긁을 줄 압니다.

팀도 어제 자신들에게 강한 스트형 털었습니다.

빠따도 분위기 올라와 있습니다.

대체로 키움 그리고 한현희가 좋아보입니다.

SSG vs 두산

주말시리즈 쓱 첫선발 오원석,

어제 연기되고 그대로 등판합니다.

최근 세경기에서 앞선 두경기는 선발로 등판,

그리고 마지막 경기는 롱릴리프 등판.

멀티플레이어 시전합니다.

최근 선발 2경기 11이닝 1자책으로 엄청난 호투,

연봉 3천이 무색할 정도로 2억 이상급 활약,

그리고 마지막 등판 한화전 3.1이닝 1자책,

롱릴리프로 나와 승리 거둡니다.

"한화전이 보약"

01년생도 보약을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미래가 밝은 청년입니다.

두산 상대로도 자신감 넘칩니다. 

시즌 1경기 선발로 등판

5이닝 4피안타 1자책 호투했습니다. 

최근 분위기 좋고 두산 상대로 좋은 기억,

이 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산은 최원준 나옵니다.

최원준도 마찬가지로 

어제 취소 오늘 그대로 등판입니다.

최근 선발 3경기 16.2이닝 20피안타 4자책,

호투의 연속,

5월 전체로 봐도 조기구이 경험 없습니다.

그만큼 밥값은 해주는 투수입니다.

쓱 상대로 지난 5월에 등판

5이닝 5피안타 1자책.

쓱이 리그 1위지만 쓱 상대할 줄 압니다.

"내가 요즘 좀 잘나가"

최원준이 말합니다.

롯데 vs KT

롯데 선발은 박세웅

5월 성적 23이닝 21피안타 12자책 4.70

'딱 박세웅 정도 던진다'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전도 없고 하락세도 없습니다.

그래도 위안인 것이 지난 4월 크트전 선발,

5이닝 6피안타 2자책 좋은 기억 살아있습니다.

자신이 입단한 팀입니다.

어린 나이에 상처 받고 부산 왔습니다.

크트전은 최대한 잘 던질려고 노력합니다.

박세웅 크트전은 크게 털림도 호투도 없습니다.

딱 중간입니다.

크트 선발 데스형 나옵니다.

5월 MVP 노리다가 마지막 경기 삐긋했습니다.

무려 6경기 등판, 33이닝 7자책,

마지막 기아전 제외하면 28이닝 3자책,

거의 미쳤습니다.

이제 한반도에 완전 적응했습니다.

"이태원 못가면 어때"

수원 생활도 만족해합니다.

무엇보다 코로나라 어디 못 싸돌아 다니니까

컨디션이 작년보다 더 좋습니다.

롯데 상대로 올시즌 첫경기 

20시즌 롯데전 3경기 등판

16.2이닝 19피안타 10자책 5.40

부산에서 다소 약합니다.

바다 냄새 맡으면 고향 생각나서 힘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오늘은 수원에서 펼쳐집니다.

어제 취소 되서 5일 휴식입니다.

데스형 낫베드.

LG vs 기아

엘지 선발 새내기 이민호 

최근 선발 2경기 사망입니다.

8.1이닝 11피안타 6자책 기록 중,

거의 투자할 수 없는 상품입니다.

그 전전 경기 성적은 괜찮으나

우리는 최근 데이터 기반으로 투자합니다.

올시즌 기아전은 첫 선발입니다.

이민호 가만히 지켜보면

처음 만나는 팀에게 털립니다.

그리고 두번째 만나면 그보다 나은 모습 보여줍니다.

올시즌 기아 처음 만납니다.

최근 데이터가 엉망인 점,

그리고 처음 만나는 팀에게 약한 점,

모두 고려했을 때 이민호 피합니다.

기아 선발은 신혼의 단꿈 임기영,

최근 분위기 좋습니다.

시즌 초반에 신혼에 적응하지 못하고 

단꿈이 젖어 털렸으나

이제야 야구에 힘을 쓸 줄 압니다.

최근 세경기 18.1이닝 15피안타 4자책 기록하며

선발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근 2년동안 엘지전 선발 기록 없습니다.

마지막 엘지전 선발 등판이 19시즌 8월 입니다.

당시 4.2이닝 8피안타 3자책으로 조기구이 참패

하지만 최근 데이터는 이민호보다 임기영,

양팀 빠따전 가고 불펜가면 어지럽습니다.

라인업 공개 후 최종 조합 선택하겠습니다.

한화 vs NC

최근 하락세 카펜터 입니다.

이닝은 많이 먹어주고 있지만 

투자자들 불안하게 퐁당퐁당의 모습입니다.

지난 마지막 등판 경기 털렸습니다.

그보다 앞선 두 경기를 7이닝 이상 던져줘서

당시에 "와 카펜터 이닝도 많이 먹어주고 

오늘도 호투 하겠다" 했었는데

마지막 등판 쓱전에서 5.2이닝 9피안타 7자책

여지없이 털렸습니다. '연봉의 한계'

그나마 어제 하루 더 쉬면서 엔씨 타자들 공부합니다.

올시즌 엔씨전에 벌써 두경기나 등판,

첫경기 5.1이닝 2피안타 2자책

두번째 4이닝 3피안타 1자책

대체로 털리지 않습니다.

데이터 나쁘지 않지만 카펜터 소속팀이 한화이고

마지막 경기 불안했습니다.

카페터 믿고 투자는 없습니다.

엔씨 선발은 에이스 루친형

루친형 해줄 때 확실하게 해주고 

털릴때도 확실하게 털려줍니다.

그래도 에이스 입니다.

연봉 무려 130만 달러, 15억 이상입니다.

5월에 집안사 때문인지 살짝 삐끗했지만

그래도 루친형 입니다.

믿어야 합니다.

마지막 등판 롯데전 8이닝 무실점으로

"나 15억이야" 외쳐줍니다.

한화랑 롯데는 보약이라고 생각하는 루친형,

한화 상대로 지난 5월 7이닝 무실점.

또 지난 4월엔 6이닝 1실점.

한화 제대로 요리할 줄 압니다.

에이스의 품격 첫번째,

'하위팀에겐 무조건 호투하라'

어제 돔구장 한경기 열렸습니다.

오늘 비올 확률 제로입니다.

스트형 털린거 유감이고 오늘 복구합니다.

마차도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야구가 이렇습니다.

아무튼 항상 응원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시리즈 첫경기 수익 올리고 시작합니다.

모든 조합은 라인업 공개 후 조각 짜보겠습니다.

분석글 다 탐방하시고

댓글과 좋아요, 그리고 추천은 사랑입니다.

많은 사랑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최종 조합은 문의 주시는대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쪽지 혹은 카톡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