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6월10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세이부(우츠미 테츠야 1경기 승패없이 13.50)

요코베이(사카모토 유야 1승1패 3.32)

우츠미 테츠야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6/3)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2이닝 5피안타(1홈런) 4볼넷 0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우츠미 테츠야 투수는 좌완 특유의 우타자 몸쪽 낮게 제구가 되는 패스트볼이 많은 땅볼을 유도해내며 2004년 요미우리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이후 2018시즌 까지 통산 133승 101패 3.21을 기록한 투수. 2019시즌 부상으로 1군 무대에 올라오지 못했으며 은퇴 대신 선수 생활을 연장하기 위해서 세이부 유니폼을 입고 등판한 2020시즌(1승2패 4.26) 4경기중 2경기에서 자신의 몫은 해냈던 기억이 있으며 올시즌 2군에서 4승무패 1.80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된 상황. 다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탈삼진을 한개도 뽑아내지 못하며 친정팀을 상대로 무너지는 모습이 나왔다.

사카모토 유야 투수는 직전경기(6/3)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5/28)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3.2이닝 6피안타 2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1패,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승패없이 10.2이닝 4실점의 기록. 사카모토 유야 투수는 지난시즌(4승1패 5.67) 데뷔후 10경기에서 4승1패, 1경기 QS를 기록했으며 공격적인 투구 4승을 기록했지만 QS는 한차례 나왔고 평균자책점과 피안타 허용률이 좋다고 볼수 없었던 기억이 있는 투수. 투구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마운드를 내려온 1경기를 제외한 4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는 제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2경기에서는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양팀 선발 투수를 모두 신뢰할수 전일 경기 4-8 스코어로 끌려가던 경기를 6,7회 추격하며 무승부를 기록한 것이 세이부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세이부 타선은 2경기 연속 8득점을 생산하고 있다. 

지바롯데(사사키 로키 1승 4.50)

야쿠르트(사이 스니드 1승1패 5.65)

사사키 로키 투수는 직전경기(5/27)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5K,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5/16)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2볼넷 5K, 4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사사키 로키 투수는 고교 3학년 때 최고 163km를 던졌던 괴물 루키 투수. 올시즌 2군에서 20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0.45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고 1군 무대 데뷔전에서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고 160km까지는 구속이 나오지 않았지만 150km대 후반의 강속구를 던졌고 2번째 등판에서는 타선의 도움 속에 첫 승리를 기록했다.

사이 스니드 투수는 직전경기(6/3)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8)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1홈런) 7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NPB 무대 데뷔후 3경기 1승1패, QS는 없는 기록이며 14.1이닝 9실점의 기록. 사이 스니드 투수는 2019년 MLB에 데뷔해서 18경기 불펜으로 등판해 3패 3홀드 5.71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선 주로 선발로 뛰면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10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마이너리그 통산 6시즌 동안 39승36패 4.16을 기록한 투수. 최고 152km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구종을 던질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2군에서는 9이닝 2실점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 냈지만 데뷔후 3경기에서는 1승1패의 기록에도 불구하고 제구가 좋았다고 볼수 없었다.

사사키 로키 투수는 향후 지바롯데의 에이스가 될수 있는 재목이며 2군에서 투구내용도 매우 뛰어났다. 또한, 홈에서는 기대치가 올라가며 지바롯데는 전일 경기에서 3-5, 패배를 당했지만 야쿠르트 보다 1개 더 많은 13안타 경기를 해냈다. 

니혼햄(로비 얼린 1승1패 4.40)

한신(라울 알칸타라 1승1패 5.79)

로비 얼린 투수는 직전경기(5/30)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2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3)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NPB 무대 데뷔후 5경기 1승1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1.1이닝 6실점의 기록. 로비 얼린 투수는 MLB 통산 7시즌 115경기, 13승20패, 4.85를 기록했으며 빅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좌완 투수. NPB 무대 데뷔후 1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4경기 등판에서 투구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라울 알칸타라 투수는 직전경기(6/3)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8피안타 2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7)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8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NPB 무대 데뷔후 3경기 1승1패, 1경기 QS 성적이며 18.2이닝 13실점의 기록. 승리를 기록했다. 라울 알칸타라 투수는 지난시즌 두산베어스 소속으로 31경기 20승2패 2.54 기록을 만들었고 최고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며 두산의 에이스로서 역할을 다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일본무대 입성후 2군에서 2경기 10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고 데뷔후 2경기에서 일본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3번째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에서는 첫 QS와 함께 투구수 100개로 7이닝을 책임지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줬다.

일본무대에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라울 알칸타라 투수 이다. 또한, 한신에는 로비 얼린 투수의 실투를 놓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타선의 리듬을 보여주는 가운데 2연승의 흐름에 있다. 

라쿠텐(타키나카 료타 4승2패 4.08)

주니치(가츠노 아키요시 3승3패 3.54)

타키나카 료타 투수는 직전경기(6/3)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7)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7경기 4승2패,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16.2이닝 3실점의 기록. 타키나카 료타 투수는 올시즌 이전까지 데뷔후 8경기 등판에서 4경기 QS와 함께 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6차례 등판에서는 호투를 펼치고 있다.

가츠노 아키요시 투수는 직전경기(6/3)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7)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 7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3승3패, 3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패, 15.2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9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직전경기 포함 나머지 6경기에서는 강력한 직구를 보유한 투수의 모습은 보여주고 있다.

전일 경기에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기세가 꺽였다고 볼수 없고 최근 6경기에서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는 타키나카 료타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오릭스(야마사키 사치야 1승5패 4.17)

요미우리(타카하시 유키 6승1패 2.26)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직전경기(6/3)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3)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7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패 흐름 속에 올시즌 8경기 1승5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5.2이닝 7실점의 기록.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지난시즌(5승5패 4.50) 15경기 5승5패, QS 6회 기록한 좌완 투수로서 완급조절 능력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 올시즌 개막후 4차례 등판에서는 우타자와 승부에 고전하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있다고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지만 이후 3경기 2패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타카하시 유키 투수는 직전경기(6/1)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3.1이닝 3피안타 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6)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7.1이닝 7피안타(1홈런)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6승1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6이닝 7실점의 기록. 타카하시 유키 투수는 2018시즌 1군에 데뷔해서 5승7패 3.19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지난시즌(1승3패 4.30)에는 부상으로 10월이 되어서야 1군에 합류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투수. 하지만, 요미우리가 네오 아키라, 타츠미 료스케를 포기하고 깜짝 드래프트 1순위로 뽑았을 만큼 잠재력이 뛰어난 투수이고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8경기 에서 최고 152km의 직구가 제구가 되는 모습 속에 좌타자에게 강한 죄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타카하시 유키 투수의 구위 회복에 도움이 될것이다. 또한, 최근 4경기(1무3패)에서 승리가 없는 요미우리의 총력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타이밍. 

소프트뱅크(콜린 레아 1경기 승패 없이 4.50)

히로카프(타마무라 쇼우고 3패 5.40)

콜린 레아 투수는 NPB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6/3)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콜린 레아 투수는 2019시즌 트리플A 에서 14승4패, 3.95를 기록했으며 2020시즌 빅리그에서 9경기 1승1패, 5.79를 기록한 우완 투수. 2015시즌 빅리그 데뷔후 주로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했으며 빅리그 통산 8승8패 4,79를 기록했고 2군에서 최근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이며 콜업된 이후 데뷔전에서 합격점을 줄수 있는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타마무라 쇼우고 투수는 직전경기(5/29)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9)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3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군에 데뷔한 이후 3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15이닝 10실점의 기록. 고졸 2년차 타마무라 쇼고 투수는 지난시즌 2군 에서 3경기 선발로 등판해서 2승 2.12를 기록했으며 홈플레이트 근처에서 살짝 변화가 생기는 패스트볼 계열의 위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좌완 투수. 3연속 패전의 성적이고 데뷔전에서는 제구가 흔들렸고 실투성 투구도 많이 나왔지만 이후 2차례 등판에서는 5이닝을 막아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콜린 레아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이며 전일 경기 8-4 승리로 최근 4경기(3승1무)에서 상승세를 만들어 낸 소프트뱅크 타선의 활약도 기대되는 타이밍.